개그맨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MBC ‘최우수산’에 동반 출연해 현실 부부의 유쾌한 호흡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최우수산’ 9회에서는 일일 횟집 도전에 나선 현장에 김준호, 김지민이 ‘개벤져스’ 손님으로 출격했다. 두 사람은 유세윤표 소라무침을 시작으로 다양한 메뉴를 맛본 뒤 "식초 맛이 덜하다", "소라가 차갑다" 등 솔직하고 냉정한 시식 평을 남겨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허경환이 새우 이행시를 통해 김지민에게 장난스러운 멘트를 던지자 김준호는 "우리 결혼한 지 1년 됐다"고 받아치며 애처가 면모와 질투 본능을 동시에 드러냈다.
또한 김지민과 허경환의 과거 인연에 대한 폭로전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과거 두 사람이 "50살까지 결혼 못 하면 서로 만나자"고 약속했고 김영희가 증인까지 섰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김준호는 "거의 약혼식을 한 거냐"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신봉선 등 동료들과의 거침없는 비하인드 토크와 솔직한 리액션으로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 특유의 예능감으로 주말 안방을 사로잡은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