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서울 힐튼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이 결혼한다. 두 사람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에릭 스완슨의 어머니가 화제다.
전수경의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은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총지배인으로 일하고 있다. 어머니는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44년간 큐레이터로 일했던 한국인 故 조창수 여사다.
故 조창수 여사는 고종과 순종의 옥새를 포함해 93점의 국보급 문화재를 한국으로 환수하는데 노력한 민속학자다.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 한국실을 개관하고, 이 박물관 소장된 대한제국 초기 수집품들이 지닌 역사적 의의와 미술사적 가치를 담은 해설서 '근대 한국 민속·예술품 도록'을 내기도 했다.
201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아 에릭 스완슨이 대신 수상한 바 있다.
앞서 전수경은 31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9월 22일 힐튼 호텔에서 4년간 교제한 남자친구 에릭 스완슨 씨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