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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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새 월화극 ‘닥터 섬보이’, 늦은 밤 보건지소 불 켰다… 긴박한 응급 수술 포착

김영주 기자
닥터 섬보이 2회 예고

외딴섬에 정착한 두 남녀의 본격적인 생존기와 성장이 스틸컷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연출 이명우, 극본 김지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더스튜디오엠) 측은 2일, 각양각색의 환자와 주민들을 마주한 도지의(이재욱)와 육하리(신예은)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선 방송에서는 사고가 끊이지 않는 도지의의 하루와 육하리와의 파란만장한 인연이 그려졌으며, 특히 트라우마로 고통스러운 도지의의 불안을 잠재운 육하리의 엔딩이 주목받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의 진지한 모습을 통해 본격적인 편동도 적응기를 예고한다. 모두가 퇴근한 저녁, 응급 환자를 맞닥뜨린 도지의와 육하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팔을 걷고 수술에 열중하는 도지의와 걱정이 가득한 육하리의 표정이 긴박한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다음 날 편동 보건 지소를 뒤집어놓은 민원 현장도 공개됐다. 격렬한 항의를 이어가는 이장수(김기천)의 모습에 도지의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육하리 역시 잔뜩 굳은 표정을 짓고 있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지난 방송에서 도지의가 심근경색으로 구했던 이장 박춘식(우현)의 분노까지 이어지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오늘(2일) 공개되는 2회에서는 파란만장했던 첫 만남을 지나 외딴섬에서 자꾸만 마주치는 도지의와 육하리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달라”면서 “편동 보건 지소에서 마주한 두 사람의 협진 역시 펼쳐진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환자들을 치료하며 성장하고 변화할 두 사람의 관계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2회는 오늘(2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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