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김남길과 정동환이 5년 만에 '깜짝 재회' 현장을 선보인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시즌1에 이어 정의 구현에 앞장서는 열혈사제 김해일(김남길)을 주축으로 한 사이다 코믹과 묵직한 메시지의 조화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8회에서 김해일은 김홍식(성준)이 단순한 마약상을 넘어 대규모 살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인물임을 파악하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시청률 상승세 속에서 반환점을 돌며 본격적인 2막에 돌입했다.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은 첫 방송 이후 6회 연속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도 2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월화드라마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김재중이 감탄 유발 슈트발을 자랑한다. 12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의 색다른 외출이 공개된다. 무대 위 화려한 슈퍼스타 김재중이 아닌, 일일 직장인 김재중의 모습이 공개되는 것. 이 과정에서 김재중의 세대 초월 인기는 물론 깜짝 놀랄 그의 매운맛 능력까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멋들어진 슈트 차림으로 강남 오피스타운의 GS타워에 등장했다. 바쁜 직장인들이 가득한 건물에
JTBC 'PROJECT 7(프로젝트 7)'이 신곡으로 대결하는 '오리지널 매치'를 시작한 가운데 연습생들이 줄줄이 오열하는 초유의 상황이 발생한다. JTBC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 지난 8회에서는 '2차 합탈식'을 통해 합격한 35명의 연습생이 발표된 데 이어, 월드 어셈블러들이 조립한 5개의 조립으로 팀을 이룬 후 다섯 번째 프로젝트 '오리지널 매치'에 돌입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6일(오늘) 방송될 'PROJECT 7' 9회에서는 조립이 결정된 연습생들이 5개의 신곡으로 대결하는 '오리지널 매치'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최강으로 돌아온 최초의 적' 덕수고와 2년 만에 다시 만난다. 오는 9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1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덕수고와의 대결을 앞두고 집중 분석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몬스터즈의 첫 대결 상대였던 덕수고가 최강의 팀이 되어 돌아온다. 올해 전국대회 19연승, 2025 신인 드래프트 최다 지명에 기록을 써내며 '고교 최강자'가 된 덕수고.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부터 남다른 각오를 내비친다.
종영까지 단 4회만을 앞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휘몰아치는 서사를 예고한 '9, 10회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1회 평균 12.4%, 최고 15.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2024년 전체 미니시리즈 첫 방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한 데 이어 현재 방영된 8회까지 꾸준히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하며 변수 없는 금토극의 왕자임을 증명했다.
유연석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오늘 6일(금)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5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이 협박범으로 위장한 아내 홍희주(채수빈 분)와의 통화 도중 교통사고 위기에 놓인다. 앞선 방송에서 사언은 아내 홍희주를 지키기 위해 사람들 앞에서 처음으로 그녀가 자신의 아내라고 밝혀 설렘을 유발했다.
'유니버스 리그' 팀 그루브가 이창섭의 코칭에 힘입어 역전을 노린다. 6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3화에서는 각 팀 벤치 선수들이 최종 1위를 목표로 무대에 오른다. 앞서 진행된 주전 선수들의 1라운드 무대를 통해 팀 리듬이 중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팀 그루브는 2위, 팀 비트는 3위에 오르면서 옐로카드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이에 팀 그루브와 팀 비트의 벤치 선수들은 역전을 꿈꾸며 무대를 펼치게 됐다.
배우 박정아, 가수 조주한이 게스트와 완벽한 케미를 뽐냈다.
박정아와 조주한은 어제(5일) 방송된 OBS '렛츠고 파크골프'에서 게스트 가수 이상우와 요요미와 함께 유쾌한 호흡을 이끌었다. 어제 방송에서 박정아는 이상우, 김경민과 OB팀으로, YB팀 조주한은 송민경, 요요미와 팀을 이루어 골프 게임을 진행했다. '베스트볼' 방식이 적용된 1라운드에서 박정아는 뛰어난 실력으로 공을 그린존에 안착시키며 승기를 잡았다. 또한, 주변에서 상대 팀 김경민의 자세에 웃음을 터트리자
'미스터트롯3' 상상 그 이상의 오디션이 온다. 12월 19일 목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롯 오디션으로 임영웅, 안성훈을 잇는 세 번째 트롯 황제 탄생을 목표로 한다. 트롯 명가다운 압도적 스케일과 함께 전격 나이 제한 폐지, 달라진 심사 방식, 일본 진출 특전 등 지난 시즌과 확실한 차별화를 선언해 벌써 비상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우 권혁의 새로운 일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권혁이 출연하는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한 뒤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단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를 그린 이야기. 극 중 권혁은 지송이의 전 남자친구 '석진호'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송이와 석진호의 재회가 눈길을 끌었는데, 등장부터 두 사람의 케미는 폭발했다. 송이의 집 화장실의 변기가 거품으로 넘쳐나면서 윗집에 항의를 하러 올라간 송이.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첫 미션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11월 30일 ENA 토요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첫 방송됐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첫 회부터 강렬한 캐릭터, 인생 역전 서사, 서바이벌의 아슬아슬한 긴장감, 가슴 따뜻한 휴먼 다큐의 묘미, 5인 심사단의 압도적 카리스마 등을 보여주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이를 입증하듯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1회 공개 직후, 국내 시리즈 TOP5에 랭크인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유니버스 리그' 권희준이 또 눈물을 보인다. 오는 6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3화에서는 각 팀 벤치 선수들의 1라운드 미션 무대가 펼쳐진다. 앞서 주전 선수들이 1라운드 무대를 진행해 중간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벤치 선수들이 역전을 위해 나선다. 팀 리듬 벤치는 NCT U의 '배기 진스(Baggy jeans)', 팀 비트 벤치는 갓세븐의 '하드캐리', 팀 그루브 벤치는 비투비의 '두 번째 고백'으로 무대를 선보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표창원이 연기 도전 포부를 밝힌다. 12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스페셜MC로 함께하는 표창원의 색다른 꿈이 공개된다.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로 활약하며 수많은 사건을 접하고 해결해 온 표창원이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어릴 적부터 꿈꿔온 것은 무엇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표창원과 정영주가 스페셜MC로 출격했다. 이때 정영주는 표창원에게 "얼마 전에 책을 내셨던데..."라고 물었다.
JTBC 'PROJECT 7(프로젝트 7)'가 예측불가 뒤통수 반전과 상상초월 미션, 북받친 눈물을 담아내는 新개념 오디션으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JTBC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9일(금) 방송된 'PROJECT 7' 8회에서는 '2차 합탈식'을 통해 전민욱-사쿠라다 켄신-서경배-장여준-송승호-김성민-마징시앙이 TOP7에 등극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