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3' 이수지에게 핑크빛 변화가 찾아온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강고은, 원작 장삐쭈,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스토리아일랜드)은 15일, 훈련장에 등장한'강철 교관' 박민주(이수지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부소대장 임성민(남민우 분)과의 설레는 눈맞춤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기수열외 취급을 받는 '빌런' 성윤모(김현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위대한 가이드2' 김대호가 박명수에 섭섭함을 토로한다. 4월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김대호가 그토록 바라던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김대호가 본격 여행 시작 전인 이른 아침부터 홀로 숙소를 나서는 것. 이 과정에서 김대호의 광기 번뜩 '돌EYE'가 빛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김대호가 큰 형 박명수에게 섭섭한 마음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자칭타칭 '모태솔로'인 박서진이 '한일톱텐쇼'에서 짝사랑 전문가 전유진을 위한 연애 조언으로 현장을 박장대소케 한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POP, J-POP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2025년 최고의 화제작인 '현역가왕2' TOP7과 '현역가왕1'을 비롯한 '한일톱텐쇼' 멤버들의 짜릿한 승부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3주 연속 전 채널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요 예능 최강자'의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다.
1주년을 맞이한 월요 예능 최강자 '푹 쉬면 다행이야'가 흥으로 물들었다. 4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44회는 1주년을 기념해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이 함께하는 '흥도가 기가막혀' 특집으로 꾸며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5.7%(수도권 기준)의 수치를 나타내며 월요일 방송된 모든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혼보험' 이동욱, 이주빈은 이혼 위험률 1위 부부의 이혼을 막을 수 있을까. 지난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5화에서는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구미래(한선화 분)의 남편 신현재(곽시양 분)를 찾기 위해 어느 시골 마을로 향한 노기준과 강한들. 어둑해진 산속에서 역대급 위기를 마주한 엔딩은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했다.
트로트계 왕자 정동원이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생애 처음으로 생선 손질에 도전한다. 4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44회는 '푹다행' 1주년을 맞아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이 함께하는 흥 폭발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로 꾸며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김대호, 코요태 신지,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배우 이유준이 드라마 '보물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유준은 지난 12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에서 배원배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돈꽃' 이명희 작가와 '군검사 도베르만' 진창규 감독이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했다.
'신병3' 김민호, 남태우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유발하는 공포와 마주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강고은, 원작 장삐쭈,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스토리아일랜드)측은 14일 박민석(김민호 분), 최일구(남태우 분)가 맞이한 위기를 공개했다. 성윤모(김현규 분)의 눈물의 기도가 1생활관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말년 병장 남태우에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이혼보험' 이동욱, 이주빈이 위기 속에서도 설레는 변화를 이어간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측은 5화 방송을 앞둔 14일, 이혼보험에 닥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 분)의 고군분투를 포착했다. 여기에 두 사람의 로맨틱한 변화는 설렘을 자아내며 기대를 더한다.
'푹 쉬면 다행이야' 영탁이 최고급 희귀 해산물을 잡는다. 4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44회는 '푹다행' 1주년을 맞아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이 함께하는 흥 폭발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로 꾸며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김대호, 코요태 신지,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해 이들의 이야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MBN '한일톱텐쇼'에서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이 승리를 위한 비장의 카드로 '손태진 영입'을 내세워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현역가왕2' 국가대표 TOP7과 '현역가왕1'을 비롯한 '한일톱텐쇼' 멤버들의 흥미로운 대결로 화제를 이끌고 있다. 지난 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7.3%, 전국 시청률 6.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협상의 기술'이 종영했다. 김대명의 명연기에 빠져든 시간이었다.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극본 이승영, 연출 안판석)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협상의 기술'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려냈다. M&A 과정에서의 치밀한 심리전과 이를 둘러싼 여러 인물의 이야기가 시청자를 깊게 매료시켰다. 배우 김대명은 '협상의 기술' 속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대명은 그간의 미디어를 통해 그려진 보편적인 변호사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유순함과 섬세한 감성이 특징인 오순영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뭉쳐야 찬다4' 선수들이 테스트를 통해 감독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어필했다. 4월 13일 방송된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 2회에서는 김남일 감독이 준비한 '축구 센스' 검증 테스트와 안정환 감독이 준비한 '슈팅력' 검증 테스트가 그려졌다. 축구를 향한 진심을 바탕으로 자신의 실력을 어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감독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