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 천호진과 류덕환이 천국의 듀오(?)로 출격한다. 오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9일, 천국지원센터의 '센터장'과 천국교회의 '목사'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감을 보여줄 천호진, 류덕환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시우민과 추소정이 서로에게 스며들기 시작했다. 지난 7일(월), 8일(화) 공개된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 5, 6회에서는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타임슬립 한 초월천재 허균(시우민 분)과 백반집 딸 봉은실(추소정 분)의 예측불허 동업기가 그려졌다. 이날 허균과 은실의 백반집은 손님들이 줄을 설 정도로 승승장구했다. 반면 백반집 건너의 레스토랑 셰프 이혁(이세온 분)은 손님들이 허균의 백반과 자신의 요리를 비교하자 초조해졌다.
국민 예능 '사랑의 콜센타'가 '미스터트롯3' TOP7과 함께 돌아온다. TV CHOSUN '미스터트롯3' TOP7(眞김용빈, 善손빈아, 美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경연 이후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TV CHOSUN을 통해 '미스터트롯3 갈라쇼', '미스터트롯3 TOP7 비긴즈' 등이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투어 콘서트의 시작점인 서울 콘서트가 4회 전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한 것. 뿐만 아니라 TOP7 중 군 복무 중인 남승민을 제외한 6인이 홈쇼핑에 등장, 이례적인 시청률과 매출을 이끌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새롭게 시작할 TOP7의 스핀오프 예능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신병3'가 레전드 군텐츠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7일 뜨거운 호평 속에 첫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강고은, 원작 장삐쭈,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스토리아일랜드)가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상병을 고지에 둔 '군수저' 박민석(김민호 분)의 앞에 들이닥친 때아닌 폭풍은 스펙타클한 시작을 알리며 웃음과 공감을 저격하는 데 성공했다.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 2회 시청률이 수도권 2.4%를 기록,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기준)
'위대한 가이드2'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날 것 그대로의 아프리카와 직면했다. 4월 8일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가 첫 방송됐다. 파일럿, 정규 편성 당시 색다른 여행 예능의 재미를 선사하며 호평받은 '위대한 가이드'가 돌아온 것. 돌아온 '위대한 가이드2'는 현지인 가이드의 여행 추천이라는 프로그램의 정체성과 기획의도는 그대로 가져가되, 시즌 최초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 여행을 통해 리얼리티를 극대화했다. 제대로 업그레이드에 성공했다는 반응이다.
MBN '한일톱텐쇼'에서 진행된 '2025 한일가왕전' 대비 특별 훈련 '일본 신동과의 삼파전' 특집에서 연륜과 노련함을 지닌 '현역가왕1'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44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7.3%, 전국 시청률 6.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수성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혼보험' 이동욱에게 최대 위기가 닥쳤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4화에서는 이혼보험의 정식 출시에 제동이 걸렸다. 그런 가운데 이혼보험 TF팀의 관계성에도 묘한 변화가 찾아왔다.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 분)은 어느덧 함께 하는 시간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가까워졌고, 안전만(이광수 분)과 전나래(이다희 분)는 대화를 나눌수록 발견되는 공통분모로 변화를 기대케 했다.
'이혼보험' 이동욱과 이주빈 사이 설레는 기류가 감지된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측은 4화 방송을 앞둔 8일 노기준(이동욱 분), 강한들(이주빈 분)의 엉뚱한 열정과 설렘이 오가는 분위기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난 방송에서 강한들은 또 한 번 노기준이 내민 손을 잡으며, 자신의 벽을 깨고 새로운 세상을 그리기 시작했다. 때로는 위로를 전하고 때로는 용기를 건네며 한층 가까워진 노기준과 강한들이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설렘을 선사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진한 감동과 깊은 울림이 있는 이야기로 찾아온다. 오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8일, 볼수록 유쾌하고 따뜻하게 가슴에 스며드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배우 강형석이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배우 강형석이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봉선욱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강형석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극본 명수현, 전지현/연출 장유정/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하우픽쳐스)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고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면서 금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다.
'신병3' 상상도 못한 역대급 빌런의 귀환에 신화 부대가 발칵 뒤집힌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강고은, 원작 장삐쭈,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스토리아일랜드)측은 8일, 신화부대에 불어닥친 폭풍을 예고했다. '신병3'는 첫 방송부터 짬바 다른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세 번째 시즌에서 더욱 물오른 '신병즈'의 캐릭터 플레이는 역시나 기대 이상이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위대한 가이드2'가 찾아온다. 4월 8일 화요일 바로 오늘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가 첫 방송된다. 박명수X김대호X최다니엘의 르완다 여행기, 박명수X최다니엘X이무진의 아르헨티나 여행기가 '위대한 가이드2'를 통해 공개될 예정. 이쯤에서 '위대한 가이드2' 관전포인트를 살펴보자. 알고 보면 '위대한 가이드2' 첫 방송을 더욱 유쾌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시우민과 추소정, 이세온의 관계에 지각 변동이 생긴다. 오늘 8일(화) 공개되는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 6회에서는 허균(시우민 분)과 봉은실(추소정 분), 이혁(이세온 분), 강형사(오지호 분)가 의미심장한 만남을 갖는다. 앞선 회차에서 허균과 은실은 뜻을 모아 '허식당' 동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백반집 건너편 레스토랑 셰프 이혁의 무자비한 견제로 인해 두 사람은 식당 영업 중단이라는 큰 위기를 마주했고, 앞으로 닥친 상황들을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일톱텐쇼'에 출연한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이 묵직한 가왕의 무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백한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POP, J-POP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지난 1일(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43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8.2%, 전국 시청률 7.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깨부순데 이어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 상승세를 입증했다.
god 리더 박준형이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리더의 품격을 증명했다. 4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43회에서는 1세대 아이돌 god 박준형, 손호영, H.O.T. 문희준, 룰라 채리나, 슈가 아유미와 한식 셰프 이원일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펼쳐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4.9%(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월요일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로, '푹다행'은 월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