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 이정은이 또 한 번의 역대급 변신에 나선다. 오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7일, 이름도 비주얼도 어느 하나 평범하지 않은 '이영애'로 완벽 동기화한 이정은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신병3' 김동준, 김요한이 스펙터클한 신화부대 생존을 시작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신병3'(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강고은, 원작 장삐쭈, 기획 KT 스튜디오 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스토리아일랜드)가 오늘(7일) 첫 공개를 앞두고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신병의 전입으로 변화를 맞은 신화부대의 모습을 공개했다. 뜨거운 기대 속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 '신병3'는 예측 불허 두 신병의 전입과 역대급 빌런의 복귀로 비상이 걸린 신화부대, 상병 진급을 앞두고 꼬여버린 박민석(김민호 분)의 난이도 급상승한 군생활을 그린다. '
'이혼보험' 이동욱, 이주빈이 설레는 변화를 맞는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측은 3화 방송을 앞둔 7일, 노기준(이동욱 분)과 강한들(이주빈 분) 사이 미묘하게 달라진 분위기를 포착했다. 여기에 이혼보험 정식 출시를 위한 중요한 관문 앞에 있는 TF팀의 모습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시우민과 추소정이 순탄치 않은 동업 생활을 예고한다. 오늘 7일(월) 공개되는 와이낫미디어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 5회에서는 동업을 시작한 허균(시우민 분)과 봉은실(추소정 분)에게 또 다른 위기가 발생한다. 지난 회차에서 은실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은실모(김희정 분) 대신 백반집을 책임지게 됐다. 얼떨결에 바지사장이 된 은실은 사사건건 부딪치는 허균에게 식당 동업을 제안했고, 두 사람은 함께 식당을 운영해 나갔다.
MBN '한일톱텐쇼' 린이 절친 故 휘성을 생각하며 무대 위에서 눈물을 쏟아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는 2025년 대한민국을 들끓게 했던 오디션계의 최강 프로그램 '현역가왕2' 국가대표 TOP7과 '현역가왕1'을 비롯한 '한일톱텐쇼' 멤버들과의 불꽃 튀는 대결로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섰다. 지난 43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8.2%, 전국 시청률 7.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데 이어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요일 예능 최강자'의 위풍당당한 위엄을 증명했다.
'푹 쉬면 다행이야' 박준형이 god 리더의 자존심을 걸고 진짜 리더의 품격을 보여준다. 4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43회에서는 god 박준형, 손호영, H.O.T. 문희준, 룰라 채리나, 슈가 아유미 등 1세대 아이돌들과 한식 셰프 이원일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이어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과 붐, 정이랑, 심진화가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배우 안재욱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꽃중년 로맨스'의 좋은 예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설렘 홀인원을 선사했다. 안재욱은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극본 구현숙 제작 DK E&M)에서 태생부터 다이아몬드 수저인 LX호텔의 회장이자 부인과 사별한 지 15년째 되는 한동석 역을 맡아 마광숙(엄지원)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화하는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원조 로코 대가'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협상의 기술' 김대명이 원칙과 우정을 모두 지켰다. 배우 김대명은 JTBC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극본 이승영, 연출 안판석)에서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마주하고 있다. 예측 불가의 사건, 사고로 긴장감을 떨칠 수 없는 M&A 과정에서 사건을 꿰뚫는 통찰력과 섬세한 감성 능력으로 활약 중인 오순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주 방송된 '협상의 기술' 9, 10회에서는 그린뷰 CC 골프장 매각에 돌입한 M&A 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셀럽들의 월드컵을 예고한 '뭉쳐야 찬다4'가 첫 방송부터 역대급 스케일과 화려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월 6일 방송된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 첫 방송에서는 '판타지리그'를 이끌어 갈 네 팀의 감독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과 선수 후보 56인이 소개됐다. 아이돌, 가수, 배우, 코미디언, 크리에이터, 스포츠스타 등 각 분야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셀럽들이 총출동해 성대한 포문을 열었다.
'감자연구소' 이선빈, 강태오가 서로에게 운명의 감자가 되어주는 로맨스 결실을 맺을 수 있을까.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최종화 방송을 앞둔 6일 김미경(이선빈 분)을 붙잡기 위한 소백호(강태오 분)의 작전을 포착했다. 김미경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기 위해 '말랑 복숭아' 치트키를 풀가동시킨 소백호의 활약이 기대된다.
'내 아이의 사생활'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사랑이에게 러브스토리를 들려준다. 4월 6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5회에서는 잡지 화보 촬영차 한국에 갈 준비를 하는 사랑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과정에서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사랑이에게 연애부터 결혼까지 풀스토리를 솔직하게 말해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이날 야노시호는 한국으로 떠날 사랑이를 위해 직접 쇼핑에 나선다. 오랜 톱모델 경력을 살려 사랑이에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코디를 찾아주며 엄마와 딸만이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위대한 가이드2'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돈다발 수송작전을 펼친다. 4월 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예능 거성 박명수, 2025년 가장 핫한 남자 김대호, 예능 블루칩 최다니엘의 좌충우돌 르완다 여행기가 공개된다. 아프리카 초보 3인방이 현지인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는 가운데 르완다에서 어떤 여행을 할지 주목된다. 이날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은 경유지 대기 포함 무려 25시간 만에 르완다 수도 키갈리 공항에 도착한다. 세 사람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예상과 너무 다른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뭉쳐야 찬다4' 살벌했던 드래프트 현장이 공개된다. 드디어 오늘(6일) JTBC의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연출 성치경 / 작가 모은설 / 이하 '뭉찬4')가 첫 방송된다. '뭉찬4'는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11대 11 정식 축구 리그전 '판타지리그'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축구 레전드 4인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의 감독으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선수 드래프트 현장이 그려진다. 먼저 네 명의 감독은 현장에서 최초로 자신들이 이끌어 갈 팀 이름과 엠블럼을 발표한다.
드디어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에서만 볼 수 있는 순도 300% 리얼 세계 여행이 시작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3회에서는 1라운드의 가이드 투어 결과 발표와 함께 '곽빠원'의 첫 세계 여행지가 결정됐다. 먼저, '지구마불' 최초 국내 여행에서는 0.1점 차이의 치열한 접전 끝에 '5점' 만점을 받은 빠니보틀이 1위를 차지했다. "형 같은 친근함으로 여행을 도와줬다"는 '운동선수'의 압도적 지지 덕분이었다. 이번 승리로 '구름 다리' 베네핏이 주어졌는데, 이 히든 카드가 앞으로 어떻게 쓰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배우 안재욱이 9년만 KBS 2TV 주말드라마 컴백작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명불허전 '원조 로코 명인'의 위용을 뽐내며 파죽지세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극본 구현숙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