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는 외국인 패널들이 국내외 사회·문화적 이슈를 토론하는 토크쇼 '슈터스'(shooters)를 17일부터 선보인다.
'슈터스'는 각국 패널들이 한 사안을 토론한 뒤 두 팀으로 나뉘어 상대를 설득하는 토크쇼로, JTBC의 인기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떠올리게 한다.
나승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전 대변인이 진행을 맡았다.
숙명여대 교수인 베리 웰시(영국)와 이벤트 마케팅 에이전시 오너인 얀 카바이(프랑스), 서경대 러시아어 전공 교수인 제나 벨로드(러시아), 더블베이스 연주자인 케빈 웽이유 메이너(미국), 뮤지션인 트레비스 클라인(한국계 미국인), 토론강사인 맨수어 누라(팔레스타인) 등 6명이 패널로 참여한다.
제작진은 "각 패널은 점수가 뜨는 게이지 버튼을 쥐고서 상대 의견에 동의하면 플러스 버튼을, 반대하면 마이너스 버튼을 누른다"면서 "한쪽 팀 게이지가 평균 5 이하로 떨어지면 토론이 끝나고 서로 조율해 결론을 내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17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첫 방송 주제는 '배우자 외도가 이혼의 결정적인 요인일까'다.
부부간 정조 의무가 결혼생활 유지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국가에서 온 패널들의 생각이 소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