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파 첫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가 막강한 캐스팅으로 안방극장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KBS2 금토 예능 드라마 '프로듀사'(박지은 극본, 표민수 서수민 연출)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네 명의 주인공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참석했다.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리얼 예능 드라마다.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등 쓰는 작품마다 대박을 낸 '스타 작가' 박지은이 집필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개그콘서트'와 '1박2일 시즌3'의 성공을 이끈 서수민 PD가 기획자로 나서고, '그들이 사는 세상' '거짓말' '풀하우스' 등 웰메이드 드라마를 연출한 '스타 PD' 표민수가 드라마 연출을 맡아 작품성에 기대감을 높였다.
'프로듀사'는 이 뿐만 아니라 한 작품에 모으기 어려운 '드림 캐스팅'을 이뤄 관심을 모았다.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네 명의 주인공으로 나서는 데다 박혁권, 김종국, 나영희, 서기철 등 조연진도 의외이고 화려하다. 윤여정, 현영, 황신혜, 박진영 등 카메오 출연도 매회 기대되는 부분이다.
리얼 예능 드라마를 표방하기 때문에 실제 프로그램과 실명이 거론돼 여기서 오는 재미도 예전에는 느끼지 못한 독특한 재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렇듯 '프로듀사'는 제작진, 배우, 소재, 내용 등 모든 부분에서 기존의 드라마와는 차별화를 뒀다. KBS 예능국 국장도 "상당 부분 새로운 시도가 많이 부각될 것이다. 젊은 세대에게 어필할 만한 요소가 많다"고 자신한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건 사실이다.
많은 기대 속에 부담감을 안고 첫발을 내디딜 '프로듀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프로듀사' 첫 방송은 오는 15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