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이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하나가 이번 주 내내 온라인을 달구며 화제다.
2년 전 수면마취제 프로포폴 불법 투약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장미인애(31)는 지난 7일 자신의 이름을 딴 고가의 온라인 의류 쇼핑몰을 열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다수 누리꾼은 이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의류 가격이 최소 수십만 원대이고 원피스 한 벌에 100만 원을 웃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가격 거품이 심하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장미인애는 이에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우리는 터무니 없이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면서 "(특정 매체가) 우리와 비슷한 옷의 원가를 밝혔는데 우리 옷 원단 가격은 그 이상이고 저는 일을 절대 장난으로 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며칠째 거듭된 논란은 방송인 곽정은이 17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이 문제를 언급하면서 확전 양상을 띠고 있다.
곽정은은 연예인 사업에 대해 "억측일 수 있지만, 연예인들이 시장 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내가 벌던 것(수준)이 있으니까' 이런 생각으로 상품 가격을 스스로 정한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한다"고 말했다.
이에 장미인애는 다음 날인 18일 다시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곽정은이) 시장 가격을 모른다고 말한 건 잘못 추측한 것 같다. 그동안 발로 뛰어다닌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면서 곽정은을 힐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