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시상하는 '2015 디렉터스 컷 어워즈' 수상자에 영화 '무뢰한'의 오승욱 감독 등 8명이 선정됐다.
㈔한국영화감독조합과 디렉터스 컷 어워즈 위원회는 올해의 감독상 수상자에 제68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던 무뢰한의 오승욱 감독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인감독상에는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킨 법정 영화라는 평가를 받는 '소수의견'의 김성제 감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의 연기자상은 '국제시장'의 황정민과 '무뢰한'의 전도연이 차지했다. 신인연기자상은 '족구왕'의 안재홍과 '마담 뺑덕' 이솜이 수상한다.
독립영화감독상에는 '족구왕' 우문기 감독, 제작자상에는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8시 레이크호텔 가든 테라스에서 수상자, 감독,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 후원으로 열릴 예정이다.
1998년 제정된 디렉터스 컷 어워즈는 감독은 봉준호·박찬욱·홍상수·허진호, 배우는 한석규·심은하·송강호·하정우 등 한국 영화계의 대표적 인물들이 각각 상을 받은 바 있다.
13∼18일 제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5개국 103편의 음악영화와 함께 이승환, 혁오, 정엽 등 40여개 팀의 공연이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