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기준(39)이 지난 24일 데뷔 20주년 기념 팬 미팅 행사를 했다고 소속사 싸이더스HQ가 25일 밝혔다.
엄기준은 중앙대 대극장에서 열린 팬미팅 '엄기준 20th 애니버서리 팬미팅'에서 500여 명의 팬과 함께 3시간여 걸쳐 자신의 20년 연기 인생을 돌아봤다.
그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고, 뮤지컬 '실연남녀'와 '지킬 앤 하이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인기 넘버들을 열창했다.
또 그와 함께 뮤지컬 '삼총사'에서 호흡을 맞추는 유준상, 김법래가 게스트로 초대됐고, 배우 김선아가 동료 배우들이 엄기준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를 촬영해 깜짝 공개했다.
엄기준은 "긴 세월 동안 항상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제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된 것 같다"며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엄기준은 현재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왕자 크리스토퍼 역을 맡고 있으며, 다음 달에는 뮤지컬 '베르테르'에서 베르테르 역을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