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총연합회는 '2015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작 49개를 10일 발표했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의 꽃으로 불리는 '광고인이 뽑은 올해 최고의 광고 모델'로는 삼성카드[029780] '즐기자 실용'편에 출연한 영화배우 유해진이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으로는 제일기획[030000]의 삼성전자[005930] 'Charge the Life'(디자인 부문), HS애드의 우아한 형제들 '신의배달-부럽다' 캠페인(라디오 부문), 제일기획의 삼성 '마지막 소원' 캠페인(프로모션 부문) 등이 뽑혔다.
이노션[214320] 월드와이드가 제작한 환경부 'I AM YOUR FATHER'(영상 부문), 현대자동차[005380] 'A Message to Space'(옥외 부문·온라인 부문·통합미디어 부문). 모나미[005360] '하이라이트' 캠페인(인쇄 부문) 등 5개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올해 최다 대상 수상 기업인 이노션은 금상 3개, 은상 1개, 특별상 1개를 추가로 받았다.
대한민국광고대상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현수 단국대 교수(한국광고학회 회장)는 "올해 광고 트렌드는 소비자와의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두고 감동과 이해를 이끄는 광고가 주류를 보였다"며 "이제 광고가 경기침체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29회 한국광고대회에서 진행된다.
'통합과 확장 : 변화하는 환경, 도전하는 광고'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한국광고대회에서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광고주, 광고회사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광고총연합회 이순동 회장은 "급변하는 광고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략을 세워 이를 가치로 발전시킬 때 광고는 지적 문화사업으로서 역할을 확고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