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가 오는 6월 극장에서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라 눈길을 끌었다.
넷플릭스는 '옥자'의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배급사로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뉴)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그동안 '옥자'를 더 많은 한국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한 끝에 뉴를 배급사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옥자'는 6월 28일에는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의 9천300만 넷플릭스 가입자들에게도 선보인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어느 날 가족 같은 옥자가 사라지자 미자가 필사적으로 옥자를 찾아 헤매다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봉 감독이 '설국열차'(2013)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브래드 피트가 공동 대표로 있는 제작사 플랜B 등이 제작에 참여했다.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턴, 제이크 질렌할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