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 (화)

USA투데이 "토론토, 지구 4위 예상…류현진만으론 부족해"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캡처, 토론토 류현진
[사진]토론토 블루제이스 트위터 캡처, 토론토 류현진

미국 현지 매체들의 예상대로라면,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이적 첫해 외로운 사투를 펼쳐야 할 것 같다.

매체들은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새 시즌 전망을 예상하면서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가 지구 하위권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USA 투데이는 지난 4일(미국시간) 각 팀 예상 성적을 소개하면서 "토론토는 75승 87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4위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토론토는 류현진을 영입하며 마운드가 다소 안정됐지만, 다른 주축 선수들이 제 실력을 뽐내기까지는 1년의 세월이 더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류현진 영입만으론 팀 성적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힘들 것이라는 의미다.

아메리칸 동부지구 1위는 뉴욕 양키스로 예상했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뒤를 이을 것으로 바라봤다.

앞서 MLB닷컴 역시 토론토의 새 시즌 성적을 79승 83패로 예상했다. 이 매체는 토론토가 2019시즌(67승 95패)보다 나은 성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지만, 여전히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현지 매체 예상대로 류현진은 새 시즌 사실상 '소년 가장' 역할을 맡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는 류현진, 태너 로어크, 맷 슈메이커, 체이스 앤더슨이 새 시즌 1~4선발을 책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중 지난 시즌 10승 이상, 4점대 방어율 미만의 성적을 거둔 선수는 류현진이 유일하다.

공격력도 좋지 않다. 토론토는 지난 시즌 팀 타율 0.236을 기록해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반면 김광현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새 시즌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 후보로 꼽힌다.

USA 투데이는 세인트루이스의 성적을 88승 74패로 예상하면서 "신시내티 레즈, 밀워키 브루어스, 시카고 컵스 등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추신수의 소속 팀 텍사스 레인저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로 예상했다.

류현진의 전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전력 이탈에도 99승 63패를 기록해 8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KBO리그의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전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 야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리드 데일과의...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킥오프 전부터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이 거부한 이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가 전격 수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필드 위의 뜨거운 열기가 랭킹으로 증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시우가 마침내 아시아 골프의 '넘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거대한 막이 오르기 직전, '코리안 타이거' 손흥민이 LA 무대에서 뜨거운 예열을 마쳤다. 비록 마수걸이 득점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쏟아...

그라운드를 수놓는 뜨거운 승부욕, 클래식 라이벌전부터 미래 스타의 탄생까지

전국을 달구는 야구의 함성과 코트 위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져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각 팀의 자존심이 걸린 KBO 리그의 혈투부터 세계를 향해 서브를 날리는...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축구장 위를 수놓던 마법 같은 발재간이 이제는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주도한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순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한 억만장자 반열에...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가 우크라이나 테니스 요정 마르타 코스튜크의 뜨거운 투혼으로 물들었다. 고국을 향한 미사일 공격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속에서도 코트를 지켜낸 그녀의 강인한 정...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7년 만에 부활한 '여자바둑 삼국지'의 주인공은 역시 '절대 강자' 최정 9단이었다. 한·중·일 정예 기사들이 격돌한 천태산배 무대에서 최정은 중국의 랭킹 1, 2위를 연달아 제압...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

USA투데이 "토론토, 지구 4위 예상…류현진만으론 부족해" : 스포츠 : KPOP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