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공연문화의 산실인 롤링홀은 온라인으로 밴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 달 2일 원위, W24, 디코이 등이 출연해 온라인 생중계 시리즈 공연 '오픈 더 롤링 홀'(Open the Rollinghall) 포문을 연다.
네이버 브이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중계되며 팬들은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아 출연진과 소통한다.
김천성 롤링홀 대표는 "언제 어디서든 관람이 가능한 온라인 생중계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19라는 위기를 변화와 혁신의 계기로 삼고, 새로운 문화의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로 각종 공연이 잇달아 연기·취소되면서 가수들은 온라인으로 오프라인 공연을 대신하는 방법으로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다.
개인 SNS 방송으로 '홈 라이브'를 선보이거나 유튜브 등을 통해 콘서트를 중계하기도 한다.
앞서 야외 음악 축제 '해브 어 나이스 데이'(Have A Nice Day)는 국내 축제로는 최초로 오프라인 공연 대신 온라인으로 공연을 무료 중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