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수)
연예
HOT TOPICS#김희재

김희재 측 "콘서트 취소, 번복 없을 것…아티스트 권익 보호" [공식입장]

꼰대인턴,김희재
사진= 케이팝스타즈 DB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취소를 알린 김희재 측이 번복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김희재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6월 29일 김희재의 투어 콘서트 취소를 공식적으로 밝혔다"라며 "이에 따라 김희재는 '모코 ENT가 진행하는 콘서트 무대'에 서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김희재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공연 기획사 모코 ENT와 소송 중"이라며 " 당사가 콘서트 취소 발표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모코 ENT 측의 출연료 미지급이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출연료 미지급으로 인해 모코 ENT와 신뢰가 깨졌다는 스카이이엔앰은 "이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6월 13일 모코 ENT 측에 내용 증명을 발송해, '6월 17일까지 출연료를 입금해달라'고 요청했다. 계약 당시 지급한 3회 분을 제외한 콘서트 5회 분에 대한 출연료 입금에 대한 요청이었다"라고 전했다.

스카이이앤엠에 따르면 그럼에도 모코 ENT는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이는 명백한 계약 위반 사항으로, 금전적으로 신뢰를 잃은 공연 기획사가 강행하는 콘서트 참여는 결국 아티스트 김희재에게 피해가 갈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실제로 모코 ENT 측은 지금도 일부 언론을 통해 김희재가 무단으로 콘서트 연습에 참가하지 않은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스카이이앤엠은 숙고 끝에 모코 ENT 측에 공연 무효 사실을 통보하고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공연기획사 모코 ENT와 김희재 투어 콘서트 취소에 대한 번복은 결코 없다"고 단언한 스카이이앤엠은 "당사의 최우선 원칙은 바로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이다"라며 "사건의 본질을 벗어나지 않기 위해" 또 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이유를 털어놨다.

끝으로 "일부에서 나오고 있는 부정확한 소식으로 인해 팬분들께서 혼선을 빚는 일이 없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린다"며 "공연 관련 진행 상황은 약속드린 대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정확하게 알려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7일 스카이이앤엠은 최근 모코 ENT가 약속한 8회 공연 중 5회분의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계약 무효 소장을 서울동부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모코ENT는 3회분의 출연료를 선지급했다며 "김희재 측이 단 한 차례도 연습에 참여하지 않았고, 콘서트 준비를 위한 음원 제공 및 홍보에 비협조적이었다"라고 반박했다.

그럼에도 김희재 측이 '공연 무효' 공지를 알리자 모코 ENT는 "스카이이앤엠 측에서 강력히 주장하셨던 나머지 5회분 선지급 개런티 지급을 이행했다"며 "계약상 의무이행을 촉구하는 바"라고 밝혔다.

다음은 스카이이앤엠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카이이앤엠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김희재 님의 투어 콘서트에 관련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스카이이앤엠은 지난 6월 29일 김희재 님의 투어 콘서트 취소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희재 님은 '모코 ENT가 진행하는 콘서트 무대'에 서지 않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현재 스카이이앤엠은 김희재 님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공연 기획사 모코 ENT와 소송 중에 있습니다. 당사가 콘서트 취소 발표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모코 ENT 측의 출연료 미지급이었습니다.

신뢰가 최우선이어야 할 공연 기획사가 계약서에 명시된 출연료 지급일을 어겼으며, 모코 ENT 측은 출연료가 미지급된 상황에서 임의대로 티켓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당사는 이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6월 13일 모코 ENT 측에 내용 증명을 발송해, '6월 17일까지 출연료를 입금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계약 당시 지급한 3회 분을 제외한 콘서트 5회 분에 대한 출연료 입금에 대한 요청이었습니다.

하지만 모코 ENT 측은 이를 지키지 않았고, 결국 지금의 미지급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명백한 계약 위반 사항으로, 금전적으로 신뢰를 잃은 공연 기획사가 강행하는 콘서트 참여는 결국 아티스트 김희재 님에게 피해가 갈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실제로 모코 ENT 측은 지금도 일부 언론을 통해 김희재 님이 무단으로 콘서트 연습에 참가하지 않은 것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카이이앤엠은 숙고 끝에 모코 ENT 측에 공연 무효 사실을 통보하고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공연기획사 모코 ENT와 김희재 투어 콘서트 취소에 대한 번복은 결코 없습니다.

스카이이앤엠의 최우선 원칙은 바로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입니다. 당사는 초지일관 소속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아티스트를 지키기 우이해 감정적인 차원의 대응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스카이이앤엠은 명확하 근거 자료를 통해 지난 6월 27일 김희재의 투어 콘서트 관련 공식 보도자료(모코 ENT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송장 서울동부지법에 접수)를 배포했습니다. 이후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자제했던 것은 사건의 본질을 벗어나지 않기 위함이었습니다.

일부에서 나오고 있는 부정확한 소식으로 인해 팬분들께서 혼선을 빚는 일이 없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공연 관련 진행 상황은 약속드린 대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소속 아티스트 김희재 님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골든' 신드롬, AMA 왕좌까지 점령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제치고 '올해의 노래' 등극

'골든' 신드롬, AMA 왕좌까지 점령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제치고 '올해의 노래' 등극

K컬처의 저력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뒤흔들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미국 AMA에서 '올해의 노래...

정일우,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포문… 항저우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정일우,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포문… 항저우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배우 정일우가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팬미팅 'STILL HERE'의 항저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오랜 시간 정일우를 응원해 온 중국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라스베이거스의 별이 된 BTS, AMA '올해의 아티스트' 두 번째 왕좌 정조준

라스베이거스의 별이 된 BTS, AMA '올해의 아티스트' 두 번째 왕좌 정조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이 다시 한번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 무...

'우서집'의 문장가이자 구국의 영웅, 문홍구 별세... 96년의 찬란한 대서사시를 마무리하다

'우서집'의 문장가이자 구국의 영웅, 문홍구 별세... 96년의 찬란한 대서사시를 마무리하다

한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펜과 총으로 관통했던 거인이 마지막 마침표를 찍었다. 한시집 '우서집'의 저자이자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故) 문홍구 씨의 별세 소식에 문화계와 사회 각...

K-좀비의 진화, 전지현X연상호가 쓴 압도적 흥행 신화 '군체'

K-좀비의 진화, 전지현X연상호가 쓴 압도적 흥행 신화 '군체'

K좀비 장르의 거장 연상호 감독과 '시대의 아이콘' 배우 전지현이 만난 영화 '군체'가 대한민국 극장가를 집어삼켰다. 개봉과 동시에 무서운 기세로 관객을 끌어모으더니, 올해 개봉작...

크리스티안 문주, 다시 선 황금빛 정점…나홍진 ‘호프’가 남긴 뜨거운 전율

크리스티안 문주, 다시 선 황금빛 정점…나홍진 ‘호프’가 남긴 뜨거운 전율

전 세계 영화인들의 시선이 집중된 제79회 칸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루마니아의 거장 크리스티안 문주가 다시 한번 황금종려상을 거머쥐며 칸의 총아임을 증명한 가운데, 나홍진...

렌즈 너머로 피어난 뜨거운 울림, 광주 고려인마을이 쏘아 올린 '공존의 미학'

렌즈 너머로 피어난 뜨거운 울림, 광주 고려인마을이 쏘아 올린 '공존의 미학'

낯선 땅이 아닌 '우리의 터전'을 바라보는 이방인의 시선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게 빛나고 있다. 광주 고려인마을 주민들이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지역사회와 깊은 교감을 나누며 문...

2026년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 하츠투하츠 ‘루드!’가 쏘아 올린 1억 스트리밍의 전율

2026년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 하츠투하츠 ‘루드!’가 쏘아 올린 1억 스트리밍의 전율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루드!(RUDE!)'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저격했다. 올해 발매된 K팝 걸그룹 곡 중 최초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