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영이 일본 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준영은 지난 6일 일본 요코하마 교육회관에서 '2024 이준영 팬 이벤트 인 요코하마 '약속'(2024 LEE JUN YOUNG FAN EVENT in YOKOHAMA '約束')'(이하 '약속')을 개최하고 낮 12시 30분과 4시 30분 2회 공연으로 현지 팬들과 만났다.
지난해 5월 도쿄 팬미팅 이후 단독 공연으로는 약 1년 5개월 만에 일본을 찾은 이준영은 "정말 보고 싶었다. 다시 만나러 오겠다고 한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러 왔다"라며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현지 팬들을 향해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준영은 올해 공개돼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끈 작품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작품에 대해 직접 소개하고, 역할을 통해 느낀 점과 신경쓴 점, 촬영 비하인드까지, 오직 '약속'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토크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준영은 다양한 곡들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본투비 스타' 다운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내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팬들이 사전에 작성한, 그에게 하고 싶은 약속, 소원, 질문 등을 읽고 답하는 Q&A 코너를 통해 팬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기도 했다.
또한 이준영은 '약속'에 참석한 팬 전원과의 1:1 팬사인회를 통해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팬 한명 한명과 직접 눈을 마주치고 대화를 나누며 친근하게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 포스터와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깊은 '팬 사랑'을 뽐냈다.
끝으로 이준영은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열창하며 팬들의 열띤 응원에 보답했다.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한 그는 요코하마를 애절한 감성과 진한 여운으로 물들이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약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준영은 소속사 빌리언스를 통해 "오랜만에 일본에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어 굉장히 행복했다. 언어는 달라도 저의 모든 부분을 허용해주시고 이해해주시려는 모습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시간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17년 '부암동 복수자들'로 배우 데뷔를 알린 이준영은 2018년 '이별이 떠났다'로 신예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 'MBC 2018 연기대상' 남자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미스터 기간제', '굿캐스팅', '편의점 샛별이',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이미테이션',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일당백집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디피(D.P.)'에서 탈영병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과 영화 '용감한 시민'에서도 역대급 악역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는 등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최고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사진=빌리언스
이준영, 日 팬 이벤트 '약속'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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