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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로 2000년대 초반 드라마 붐 견인 성공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2000년대를 휩쓴 드라마를 소환하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의 가치를 제고했다.


웨이브(Wavve)가 뉴클래식(New Classsic)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주년을 맞아 다시 태어난 '[감독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이하 '미사)'의 시청성과를 밝혔다.


지난 22일 공개한 6부작 '[감독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는 공개 직후 주말에 최고 시청 성과를 달성했다. '미사'는 공개 2주(11월22일~ 12월 1일)를 기준으로 시청 시간, 시청자 수 측면에서 공개 직후 주말에 웨이브 이용자들이 가장 많은 몰아보기를 이어간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전부터 코어 팬층의 기대를 받고 있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시청자 중 30대가 40%로, 전연령 중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으며 이어 40대, 10대 순을 이루었다. 이는 기존 '미사폐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음과 동시에 '뉴 미사폐인'의 관심으로 이어졌음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새드 멜로의 근본이라 손꼽히는 '미사'의 전무후무 캐릭터 '차무혁(소지섭)' 역시 오늘날의 희소성 높은 캐릭터로 등극했다. 지독하게 외로웠던 무혁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서사에 소지섭 배우의 필모그래피가 주목을 받은 것. 웨이브 내 시청 흐름 역시 '미사'를 비롯해 '발리에서 생긴 일(2004)', 로코믹 호러 드라마 '주군의 태양'(2013),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 '닥터로이어'(2022) 등 독보적 캐릭터를 자랑하는 소지섭의 필모그래피 작품들이 나란히 사랑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사'는 자체적인 시청 성과뿐만 아니라 2000년대 초반 드라마의 시청량을 전반적으로 견인하는데 일조했다. 공개와 동시에 웨이브 뉴클래식 프로젝트 4K 패키지 파트1(내 이름은 김삼순, 궁, 커피프린스 1호점, 풀하우스)과 파트2(겨울연가, 꽃보다 남자)의 시청시간을 동반 견인하며 전 주 대비 각 타이틀 별 평균 100%가 넘는 시청 시간을 끌어올렸다.


뉴클래식 프로젝트의 패키지에 포함된 작품들은 15~20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특정 계절이 찾아오면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로 회자되는 바, 실제로 '미사'를 본 웨이브 이용자 3명 중 1명은 '미사'와 '뉴클래식 프로젝트 패키지', '피의 게임3'를 교차 시청한 것으로 드러났다. 클래식 작품과 신작을 고루 접해 단순 과거 소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구작의 신작화로서 재소비된 것.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궁'은 웨이브 드라마 주간 순위 20위권 내에 안착해 2000년대 드라마 붐의 흐름을 만드는가 하며, 이 기세를 이어받아 '프라하의 연인'의 시청시간이 1372% 상승해 숨겨진 명작이 발굴되는 등 클래식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순간을 만들었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레전드 멜로'라 불리는 명작이라 불리는 이유를 '뉴클래식 프로젝트'로 증명해 낸 '[감독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는 오직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wav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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