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기획 CJ ENM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히와호, 본팩토리)가 지난 1월 16일(금) 공개 후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홍자매 작가가 일문일답을 통해 작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 홍자매 작가 일문일답
Q.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어떤 작품인지
서로 다른 언어를 연결하는 통역사 주호진과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 차무희가 만나, 사랑의 언어를 각자의 방식으로 이해해가는 로맨틱 코미디다.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특별한 로맨스를 담아냈다.
Q. <이 사랑 통역 되나요?>의 시작점
'통역사'라는 직업의 특수성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말이 통하지 않을 때 오직 한 사람만 믿고 따라야 하는 밀도 높은 의존 관계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으며, 이 관계에서 로맨틱 기류가 발생할 수 있겠다는 상상에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Q.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기획 및 집필 의도
사랑은 결국 소통이지만, 내 진심을 상대에게 정확히 전달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점에 주목했다. 통역사가 자기와 정반대로 사랑을 표현하는 사람을 만나 오해하는 로맨스를 보여주고 싶었다.
Q. 제목을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정한 이유
사랑과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통역사' 직업을 통해 풀어나가다 보니, 이 핵심 단어들을 담은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제목으로 선택했다.
Q. 작품의 배경을 한국,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 4개 국가로 정한 이유
기획할 때부터 많은 나라의 정취를 작품에 담고자 했다. 낯선 여행지라는 설정이 인물의 감정에 특별함을 더할 것이라 기대했다.
Q. '호진', '무희'의 관계성과 이야기는 어떻게 구상하게 되었는지
소통에 가장 직선적인 사람(주호진)과 소통에 가장 곡선적인 사람(차무희)이 사랑을 이야기할 때 생길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관계성을 설정했다. 서로 오해하고 전달되지 않는 순간에도 결국 마음이 전달되는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Q. '호진'과 '무희' 외에도 주목해보면 좋을 관계성
차무희와 히로(말은 통하지 않지만 솔직해지는 관계), 주호진과 지선(과거 기억 때문에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진심은 모르던 관계), 지선과 용우(직선적으로 돌진하는 사랑의 언어) 등 다양한 방식의 관계를 담아냈다.
Q. 글로벌 연애 프로그램 '로맨틱 트립'의 아이디어는 어떻게 떠올리게 되었는지
해외 로케이션 장소를 선정할 때, 특별한 첫 만남, 아름다운 자연, 이국적인 정취를 지닌 장소들을 찾았고, 시청자들에게 눈이 아름다운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
Q. 김선호, 고윤정 배우와의 작업 소감
김선호 배우가 주호진(김선호)이 가진 특유의 단정함부터 사랑 때문에 흔들리는 순간들, 차무희(고윤정)가 던진 반전 상황을 통제하는 냉철함까지 상상 이상으로 완벽하게 표현해줘 정말 행복했다. '환혼: 빛과 그림자' 이후 두 번째 작업인데, 그때 보여준 밝은 에너지가 차무희와 잘 어울릴 것이라 확신했다. 차무희와 극 중 캐릭터 '도라미'를 동시에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각국의 아름다운 배경 속 고윤정 배우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비주얼이 대단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Q. 유영은 감독과의 작업 소감
사전에 대화를 정말 많이 나눴으며, 스토리를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구현해내기 위해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고, 여행 가고 싶고, 설레는 감정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점이었다.
Q. 가장 인상적인 장면 혹은 대사
주호진과 차무희가 함께 하는 모든 장면이 재밌지만, 특히 9회 엔딩에서 이탈리아 유명 오페라 구절과 맞닿는 "사랑해주세요 주호진 씨. 내가 당신을 사랑하듯이, 안녕"이라는 대사가 가장 인상 깊었다.
Q.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관전 포인트
로맨스는 로맨스대로 설레고, 코미디는 코미디대로 호흡이 잘 맞는 두 주인공 김선호와 고윤정의 케미다. 두 번째는 한국, 일본, 캐나다, 이탈리아까지 각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글로벌 로케이션이다.
Q. 전 세계 190여개국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소감
넷플릭스 시리즈로는 처음 인사드리게 되어 긴장되고 설레지만, 사랑이라는 가장 보편적인 이야기를 아름다운 풍경 속에 담아낸 만큼 국경에 상관없이 모든 분이 공감하며 즐겁게 봐주시길 바란다.
김선호와 고윤정의 설렘 가득한 케미스트리, 그리고 다채로운 해외 로케이션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