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가 오늘(2026년 1월 27일)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신혜선)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이준혁)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오는 2월 1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라킴(신혜선)과 박무경(이준혁)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라킴의 포스터는 개인 정보가 가려진 신분증, 가방, 명함 등의 오브제와 함께 "진짜와 구별할 수 없는데 가짜라고 볼 수 있나요?"라는 카피로 그의 정체와 진실-거짓의 경계에 선 인생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무경의 포스터는 집요함이 느껴지는 눈빛과 취조 흔적이 남은 칠판, 수갑 등의 오브제를 통해 사라킴을 향한 끈질긴 추적을 예측하게 하며, "내 눈앞에 있는 당신은 누구입니까?"라는 카피로 미스터리를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거짓은 아름다운 저녁노을처럼 모든 것을 멋지게 보이게 합니다. 다만 들키기 전까지"라는 사라킴의 의미심장한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된다. 자신을 '사라킴'이라고 소개하지만, 그를 만난 사람들의 증언은 어느 것 하나 그의 정체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한다. 무경은 '사라킴'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혹과 마주하며 그의 정체를 둘러싼 의문은 더욱 깊어진다. 눈물을 흘리는 얼굴, 당당히 걷는 모습, 누군가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순간까지, "모든 욕망이 향하는 이름"이라는 카피 뒤로 전혀 다른 인물처럼 보이는 사라킴의 여러 얼굴이 교차되며 그의 이름 뒤에 숨겨진 의미와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절대 지울 수 없는 게 딱 하나 있죠. 주변인들의 기억이요"라는 무경의 대사는 주변 인물들을 통해 새로운 진실이 드러날 것을 예고하며 미스터리한 전개에 긴장감을 더한다. "근데요, 형사님 아직 다 말씀드린 건 아니라서요"라는 사라킴의 말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이야기와 파고들수록 드러날 진실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홀연히 나타나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사라킴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예측불가한 전개와 색다른 반전으로 그려낼 <레이디 두아>는 오는 2월 13일(금)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