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수)
스포츠
HOT TOPICS#yna_sports#KStars

2028 LA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코치 공개 채용 개시

서은수 기자
2028 LA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코치 공개 채용 개시
©KStars-yna

 

대한축구협회가 2028년 LA 올림픽을 목표로 하는 남자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감독과 코치 1명을 한 팀으로 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27일까지 지원 접수를 받는다. 이는 협회의 연령별 대표팀 지도자 공개 채용의 두 번째 사례다.

대한축구협회가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까지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끌 감독과 코치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결정은 대한축구협회의 대표팀 운영 체제 개편의 일환으로, 종전의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겸해 관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올림픽 대표팀을 조기에 분리하여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는 협회의 두 번째 연령별 대표팀 지도자 공개 채용으로, 과거 U-20 대표팀 감독 공개 채용에 이은 후속 조치다.

▲ 올림픽 대표팀 운영 체제 개편

이번 올림픽 대표팀 지도자 공모는 감독과 코치 1명이 한 팀을 이루는 '원팀(One Team)' 형태로 지원받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같은 방식은 팀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도 철학의 일관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접수는 4월 15일부터 시작하여 4월 27일 오후 5시에 마감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제출된 지원서를 바탕으로 1차 서류 심사를 진행하며, 이후 지도 철학과 자질 검증을 위한 심층 인터뷰 등 다각적인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 감독-코치 '원팀'으로 지도자 공모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2월 회의를 통해 대표팀 운영 체제 개편을 결정한 바 있다. 당시 위원회는 올림픽 대표팀을 별도로 운영함으로써, 다가올 올림픽에서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을 내렸다. 이러한 결정에 따라 2028 LA 올림픽을 목표로 하는 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을 공개 채용 방식으로 선정하게 된 것이다. 지원 자격, 제출 서류 등 구체적인 내용은 대한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www.kfa.or.kr)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협회는 5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새로운 지도 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최종 합격자 5월 초 발표

과거 이민성 감독이 이끌었던 U-23 대표팀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병행하며 대표팀을 운영해왔다. 그러나 올림픽이라는 국제 대회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팀 관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공개 채용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전문성과 혁신성을 갖춘 지도자를 발굴하여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젊은 선수들에게 최적의 지도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대한축구협회의 의지를 보여준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KBO리그의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전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 야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리드 데일과의...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킥오프 전부터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이 거부한 이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가 전격 수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필드 위의 뜨거운 열기가 랭킹으로 증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시우가 마침내 아시아 골프의 '넘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거대한 막이 오르기 직전, '코리안 타이거' 손흥민이 LA 무대에서 뜨거운 예열을 마쳤다. 비록 마수걸이 득점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쏟아...

그라운드를 수놓는 뜨거운 승부욕, 클래식 라이벌전부터 미래 스타의 탄생까지

전국을 달구는 야구의 함성과 코트 위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져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각 팀의 자존심이 걸린 KBO 리그의 혈투부터 세계를 향해 서브를 날리는...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축구장 위를 수놓던 마법 같은 발재간이 이제는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주도한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순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한 억만장자 반열에...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가 우크라이나 테니스 요정 마르타 코스튜크의 뜨거운 투혼으로 물들었다. 고국을 향한 미사일 공격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속에서도 코트를 지켜낸 그녀의 강인한 정...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7년 만에 부활한 '여자바둑 삼국지'의 주인공은 역시 '절대 강자' 최정 9단이었다. 한·중·일 정예 기사들이 격돌한 천태산배 무대에서 최정은 중국의 랭킹 1, 2위를 연달아 제압...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