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수)
연예
HOT TOPICS#yna_ent#KStars

'하트시그널5' 역대급 속도와 예측불가 로맨스…MC진 "일기예보 수준 감정 변화"

백지훈 기자
'하트시그널5' 역대급 속도와 예측불가 로맨스…MC진
©KStars-yna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5가 3년 만에 돌아왔다. 출연진의 젊어진 세대교체와 함께 역대 시즌 중 가장 빠른 전개와 예측 불가능한 감정 변화를 예고했다. MC들은 출연진의 잦은 감정 기복을 '일기예보 수준'으로 비유하며 이번 시즌의 강렬함을 강조했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불리는 채널A '하트시그널'이 시즌5로 돌아온다. 청춘남녀가 한 공간에서 생활하며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담는 이번 시즌은 이전 시즌들에 비해 한층 빨라지고 예측 불가능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MC를 맡은 윤종신은 "1화인데 벌써 11화를 보는 듯한 전개"라며 "속도가 빠르고 감정 변화가 매우 무쌍하다"고 이번 시즌의 특징을 설명했다. 그는 출연진의 감정 변화를 날씨에 비유하며 "맑은 하늘에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것처럼 예측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 신규 MC 합류 및 시즌5 관전 포인트

'하트시그널' 시즌5에는 원조 MC인 가수 윤종신,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에 더해 가수 로이킴과 그룹 빌리(Billlie)의 츠키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MC들은 이번 시즌의 가장 큰 특징으로 출연진들의 빠른 전개와 강렬한 감정선을 꼽았다. 김이나는 "원래 '하트시그널'이 빠른 프로그램을 자랑하지 않았는데, 이번 시즌은 '하트시그널'이 맞나 싶을 정도로 속도가 다르다"며 "감정 기복이 역대급"이라고 말했다. 이상민 역시 "장소를 옮길 때마다 사건이 터질 정도로 속도감이 최고조에 달하며 몰입감이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 젊어진 출연진, 속도감 있는 로맨스의 이유

'하트시그널5'를 연출하는 박철환 PD와 MC들은 이번 시즌의 빠른 전개와 강렬함을 출연진의 '세대교체'에서 찾았다. 박 PD는 "그 시대를 대표하는 청춘들이 출연하는 것이 '하트시그널'의 매력인데, 이번에는 새로운 세대가 들어오면서 신선함을 더했다"며 "기존 감성과 매력은 유지하면서 훨씬 더 젊고 어려진 출연진이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윤종신은 "10년 가까이 된 프로그램이라 출연진 세대가 자연스럽게 바뀌었다"며 "요즘 세대는 확 젊고 톡톡 튀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부럽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 '진심의 온도'로 재해석된 '하트시그널5'

과거 '하트시그널'은 미션 등을 통해 외부 자극을 더하는 다른 연애 예능과 달리, 출연자들의 감정선에 집중하며 다소 잔잔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5는 출연진 개개인의 개성과 속도감 있는 로맨스만으로 '매운맛'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김이나는 "사랑 때문에 속이 뒤틀릴 정도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나온다"며 "어마어마한 '진심의 온도'가 이번 시즌의 정수"라고 피력했다. 로이킴 역시 "기존 '하트시그널'이 은근하게 계속 생각나는 맛이었다면, 이번 시즌은 정말 '매운맛'"이라며 "사랑에 대한 가치관이 흔들릴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하트시그널5'를 '누아르 로맨스' 장르로 소개하며 "연애 프로그램에서 보기 드문 슬프고 아픈 장면들이 나오지만, 강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전 시즌들과 다르다"고 차별점을 설명했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골든' 신드롬, AMA 왕좌까지 점령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제치고 '올해의 노래' 등극

'골든' 신드롬, AMA 왕좌까지 점령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제치고 '올해의 노래' 등극

K컬처의 저력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뒤흔들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미국 AMA에서 '올해의 노래...

정일우,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포문… 항저우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정일우,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포문… 항저우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배우 정일우가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팬미팅 'STILL HERE'의 항저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오랜 시간 정일우를 응원해 온 중국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라스베이거스의 별이 된 BTS, AMA '올해의 아티스트' 두 번째 왕좌 정조준

라스베이거스의 별이 된 BTS, AMA '올해의 아티스트' 두 번째 왕좌 정조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이 다시 한번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 무...

'우서집'의 문장가이자 구국의 영웅, 문홍구 별세... 96년의 찬란한 대서사시를 마무리하다

'우서집'의 문장가이자 구국의 영웅, 문홍구 별세... 96년의 찬란한 대서사시를 마무리하다

한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펜과 총으로 관통했던 거인이 마지막 마침표를 찍었다. 한시집 '우서집'의 저자이자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故) 문홍구 씨의 별세 소식에 문화계와 사회 각...

K-좀비의 진화, 전지현X연상호가 쓴 압도적 흥행 신화 '군체'

K-좀비의 진화, 전지현X연상호가 쓴 압도적 흥행 신화 '군체'

K좀비 장르의 거장 연상호 감독과 '시대의 아이콘' 배우 전지현이 만난 영화 '군체'가 대한민국 극장가를 집어삼켰다. 개봉과 동시에 무서운 기세로 관객을 끌어모으더니, 올해 개봉작...

크리스티안 문주, 다시 선 황금빛 정점…나홍진 ‘호프’가 남긴 뜨거운 전율

크리스티안 문주, 다시 선 황금빛 정점…나홍진 ‘호프’가 남긴 뜨거운 전율

전 세계 영화인들의 시선이 집중된 제79회 칸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루마니아의 거장 크리스티안 문주가 다시 한번 황금종려상을 거머쥐며 칸의 총아임을 증명한 가운데, 나홍진...

렌즈 너머로 피어난 뜨거운 울림, 광주 고려인마을이 쏘아 올린 '공존의 미학'

렌즈 너머로 피어난 뜨거운 울림, 광주 고려인마을이 쏘아 올린 '공존의 미학'

낯선 땅이 아닌 '우리의 터전'을 바라보는 이방인의 시선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게 빛나고 있다. 광주 고려인마을 주민들이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지역사회와 깊은 교감을 나누며 문...

2026년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 하츠투하츠 ‘루드!’가 쏘아 올린 1억 스트리밍의 전율

2026년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 하츠투하츠 ‘루드!’가 쏘아 올린 1억 스트리밍의 전율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루드!(RUDE!)'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저격했다. 올해 발매된 K팝 걸그룹 곡 중 최초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