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8개 노선을 운영하고 8천실 규모의 숙박 객실을 확보했다. 외국인 참가자에게는 무료 교통카드를 제공하며, 숙박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여 원활한 지원을 도모한다.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WMAC) 조직위원회는 대회 참가자들의 원활한 이동과 편의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 대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셔틀버스 8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셔틀버스는 대구공항과 동대구역 등 주요 교통 거점과 도시철도역, 대회가 열리는 경기장을 연결하여 참가자들이 대회 장소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참가자 이동 편의 위한 셔틀버스 노선 운영
이번 셔틀버스 노선은 대회 참가자들이 대구에 도착하는 시점부터 경기장에서의 활동, 그리고 대회장을 떠날 때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들의 경우, 낯선 환경에서의 이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외국인 참가자 위한 무료 교통카드 지급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인 선수단에게는 무료 교통카드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는 대구 시내 대중교통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참가자들이 대회 기간 중 이동에 대한 금전적 부담을 덜고, 보다 자유로운 일정으로 대구 곳곳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이와 더불어, 숙박 편의 지원을 위해 대구스타디움 반경 20km 이내에 약 8천 개의 숙박업소 객실을 확보했으며, 숙박 예약 시스템도 새롭게 구축하여 참가자들이 원하는 숙소를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숙박업협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숙박업소의 위생 점검 및 종사자 친절 교육을 병행하여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을 꾀할 방침이다.
▲ 8천실 숙박 객실 확보 및 예약 시스템 구축
조직위원회는 참가자들의 숙박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대구스타디움 인근을 중심으로 약 8천실에 달하는 숙박 시설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전국 각지 및 해외에서 참가하는 수많은 인원을 수용하기 위한 대규모 준비이다.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문적인 숙박 예약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참가자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지역과 조건에 맞는 숙소를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숙박 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대회 참가자들의 동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형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육상 경기뿐만 아니라 대구의 다채로운 문화와 관광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대회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고유가 등의 여파로 해외 선수 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중국, 일본 등 지리적으로 가까운 아시아 국가 선수들과 국내 거주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유치 전략을 추진하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포함한 35세 이상의 마스터즈 선수들이 참가 비용을 직접 부담하고 참가하는 유일한 세계 육상 대회로, 시상금 없이 1~3위에게 메달이 수여되며 축제 성격이 강한 대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