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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이동준, K리그 2026시즌 첫 '이달의 골' 주인공

한유진 기자
전북 현대 이동준, K리그 2026시즌 첫 '이달의 골' 주인공
©KStars-yna

 

전북 현대의 이동준 선수가 2026시즌 프로축구 K리그 첫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개막전에서 기록한 환상적인 발리슛이 팬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이동준이 2026시즌 프로축구 K리그의 포문을 연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확정되었다. 지난 4월 1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동준은 K리그1 1~5라운드까지의 기간 동안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이동준의 뛰어난 기량과 팬들의 높은 관심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 이동준의 환상적인 발리슛, 팬심을 사로잡다

이동준의 수상 골은 2026 K리그 시즌 개막전에서 나왔다. 지난 3월 30일, 전북 현대와 부천FC 1995의 경기 후반 9분에 발생한 상황이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경합 끝에 페널티 지역 중앙으로 튀어나온 공을 이동준은 지체 없이 왼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했다. 공은 날카로운 궤적을 그리며 부천FC의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가며 탄성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해당 라운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득점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 치열한 경쟁 속 압도적 득표율 기록

이번 '이달의 골'은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Kick)을 통한 팬 투표로 진행되었으며, 이동준은 총 5천 991표(72.3%)를 획득하며 경쟁자였던 제주 유나이티드의 조인정 선수를 크게 따돌렸다. 조인정은 5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슛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2천 292표(27.7%)를 얻었으나, 이동준의 압도적인 득표율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는 이동준의 첫 번째 '이달의 골' 수상으로, 그의 활약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음을 증명한다.

▲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그리고 나눔

이동준은 이번 수상으로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게 된다. 또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달의 골' 수상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하여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상자의 선행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부 경매는 축구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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