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기주가 환자 앞에서 잠드는 독특한 정신과 의사 홍경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KBS 2TV는 진기주 주연의 새 드라마 '슬리핑닥터'를 내년 상반기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드라마는 홍경 원장과 페이닥터 남지오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배우 진기주가 브라운관에 복귀, 환자 앞에서 잠드는 특별한 정신과 의사로 변신한다. KBS는 진기주를 주연으로 하는 새 드라마 '슬리핑닥터'를 내년 상반기 2TV 채널에서 첫 방송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진기주는 정신과 원장 홍경 역을 맡아, 환자를 대할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잠에 빠져드는 트라우마를 가진 인물을 연기한다. 이러한 증상은 병원 운영에 큰 어려움을 초래하지만, 그의 앞에 나타난 유능한 페이닥터 남지오와의 관계를 통해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 진기주, 독특한 캐릭터로 안방극장 복귀
이번 '슬리핑닥터'에서 진기주가 연기할 홍경 캐릭터는 기존 드라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설정을 지니고 있다. 정신과 의사로서 환자들의 마음을 치유해야 하는 직업적 소명과 달리, 환자 앞에서 잠들어버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은 극에 긴장감과 코믹함을 동시에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기주는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이 복합적인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 '슬리핑닥터' 주요 제작진 및 줄거리 소개
'슬리핑닥터'는 '신데렐라 게임', '드라마스페셜 2023-고백공격' 등을 연출한 이현경 감독과 '어쩌다 전원일기'의 백은경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드는 작품이다. 이현경 감독은 섬세한 연출력으로, 백은경 작가는 따뜻하고 현실적인 필력으로 각각 정평이 나 있어 두 사람의 시너지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는 정신과 의원 개원 후 환자 앞에서 잠드는 트라우마로 어려움을 겪는 홍경 원장과, 그의 곁에 '일당백'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능력을 가진 페이닥터 남지오가 만나 만들어가는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독특한 설정 속에서 두 인물이 어떻게 관계를 맺고 성장해나가는지가 드라마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 기대되는 드라마의 로맨스 서사
'슬리핑닥터'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각자의 아픔과 비밀을 가진 두 인물이 서로에게 위로와 치유가 되어주는 과정을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환자 앞에서 잠드는 트라우마를 가진 정신과 의사와, 그런 그녀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페이닥터라는 독특한 조합은 예측 불가능한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드라마는 오는 2027년 상반기 KBS 2TV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