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가 15일 낮 12시 신곡 '이제야 사랑이 보이네'를 발표하며 약 4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이제야 사랑이 보이네'와 자작곡 '슬기로운 중년생활' 두 곡이 수록된다. 깊어진 감성과 삶에 대한 통찰을 담은 곡들로 '국민 보컬'의 귀환을 알린다.
가수 이선희가 4년여의 공백을 깨고 15일 낮 12시 신보 '이제야 사랑이 보이네'를 공개했다. 이번 신보는 타이틀곡 '이제야 사랑이 보이네'와 함께 이선희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슬기로운 중년생활' 두 곡을 담고 있다. 소속사 초록뱀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신보를 통해 이선희의 깊어진 감성과 음악적 내공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삶의 깊이와 사랑을 노래하는 신곡
타이틀곡 '이제야 사랑이 보이네'는 켜켜이 쌓인 시간 속에서 완성된 감정의 깊이와 삶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는 곡이다. 박근태 작곡가가 멜로디를 만들었으며, 이선희 특유의 깊은 감성과 압도적인 보컬이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정서를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삶의 경험을 통해 얻어진 성숙한 시각이 음악에 고스란히 녹아있다는 평가다.
▲ '슬기로운 중년생활', 삶의 전환점 조명
이번 신보의 또 다른 수록곡 '슬기로운 중년생활'은 이선희가 전곡 작사, 작곡, 편곡까지 직접 참여한 곡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쉽게 준비할 수 없는 중년의 시간을 노래하며, 나이 듦을 단순한 쇠퇴가 아닌 자신을 돌아보고 돌보는 전환의 순간으로 그려냈다. 이는 단순히 나이에 대한 성찰을 넘어, 현재의 삶을 더욱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선희의 신곡 발표는 지난 2022년 9월 YB와 함께 작업한 '지지 않겠다는 약속' 이후 약 4년 만이다.
1984년 제5회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선희는 '아! 옛날이여', '나 항상 그대를',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인연'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신보를 통해 '국민 보컬'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팬들에게 작은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