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10-2 대승을 거두며 승리를 챙겼다. 장성우와 김현수가 나란히 홈런포를 터뜨리며 타선을 이끌었고, 선발 투수 오원석은 2승째를 신고했다.
kt 위즈가 NC 다이노스와의 창원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10-2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kt는 초반부터 득점포를 가동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1회말, 장성우가 시즌 4, 5호 홈런을 연달아 터뜨리며 2점 홈런 두 방으로만 4점을 뽑아냈다. 이어 3회말에는 김현수가 시즌 1, 2호 홈런을 기록하며 2점 홈런 두 방으로 4점을 추가, kt 타선의 응집력을 과시했다.
▲ kt, 막강 화력으로 NC 공략
NC 역시 박건우가 7회초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리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으나, kt의 막강한 화력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kt는 6회말 장성우의 2점 홈런과 7회말 김현수의 3점 홈런으로 쐐기를 박으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kt는 2회초, 6회초, 7회초, 8회초에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추가 득점을 쌓아 올렸다. 최종 스코어는 10-2로 kt의 승리가 확정됐다.
▲ 선발 오원석, 6이닝 1실점 역투
이날 승리의 주역 중 한 명은 선발 투수 오원석이었다. 오원석은 6이닝 동안 1실점만을 허용하며 NC 타선을 효과적으로 틀어막았다. 그는 2승 1패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 순항을 이어갔다. 반면 NC의 선발 투수 신민혁은 4.2이닝 7피안타(3피홈런) 6볼넷 2탈삼진 8실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신민혁은 시즌 첫 패를 기록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 타선 폭발, 승리 견인
kt 타선은 이날 경기에서 총 10점을 뽑아내는 폭발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장성우와 김현수의 홈런포는 단연 돋보였다. 장성우는 1회에만 두 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팀에 일찌감치 리드를 안겼고, 김현수 역시 3회와 7회에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경기는 2026년 4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렸으며, 오후 9시 50분 경 종료되었다. 이번 승리로 kt는 시즌 초반 기세를 이어갈 발판을 마련했으며, NC는 다음 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