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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김민우, K리그 최초 '이달의 도움상' 초대 수상자 영예

한유진 기자
수원 김민우, K리그 최초 '이달의 도움상' 초대 수상자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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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의 김민우가 K리그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K리그1 및 K리그2에서 매월 최고의 어시스트를 선정해 팬 투표로 결정되는 이 상에서 김민우는 총 6천996표를 획득하며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김민우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를 받게 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글로벌 특송 회사 페덱스(FedEx)가 후원하는 K리그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의 첫 번째 수상자로 수원 삼성의 미드필더 김민우가 선정되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상은 올해 신설되었으며, 매월 K리그1과 K리그2 경기를 대상으로 리그별 '베스트 3' 어시스트를 선정하고 팬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 1명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선수들의 창의적인 플레이와 팬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 신설된 K리그 '이달의 도움상' 소개

이번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 2~3월 수상자 후보에는 K리그1에서 이정택(김천), 주세종(광주), 티아고(전북)가, K리그2에서는 김민우, 발디비아(전남), 조지훈(안산)이 이름을 올렸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김민우는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Kick)에서 진행된 팬 투표에서 총 6천996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초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K리그 역사상 첫 번째 '이달의 도움상'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김민우, 팬 투표 압도적 지지로 초대 수상

김민우의 이번 수상은 지난 3월 30일에 열린 K리그2 3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의 활약에 기반한다. 당시 김민우는 후반 26분, 헤이스의 헤더 골을 이끌어내는 정확한 코너킥을 배달하며 팀의 2-0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처럼 경기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인 패스를 선보인 그의 활약이 팬들의 표심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김민우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 시상 내역 및 의미

'페덱스 이달의 딜리버리'는 선수들의 섬세한 플레이와 경기 기여도를 조명하고, 팬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리그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축구연맹은 앞으로도 페덱스와 협력하여 선수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K리그 전체의 수준 향상과 저변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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