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사업 성과 평가 결과, 총 30개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중 '국민체력 인증제 운영 및 기반 구축' 등 6개 사업은 2년 연속 우수사업 타이틀을 획득했다. 체육공단은 이번 평가부터 우수사업 비율을 확대하고, 하위 사업에는 예산 감축을 적용하는 등 지원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25년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를 완료하고, 상위 20%에 해당하는 30개 사업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 14일 발표되었으며, 공단은 지난 2026년 4월 16일 기준, 사업의 실효성과 성과를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수상 대상을 결정했다.
▲ 성과 평가 방식 변화 및 확대
이번 성과 평가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우수사업 선정 비율을 기존 상위 10%에서 20%로 확대했다. 이는 더 많은 우수 사업을 발굴하고 포상하여 사업 전반의 동기 부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동시에, 평가 결과 하위 15%에 해당하는 사업은 2027년 기금운용 계획안 수립 시 전년 대비 예산 10% 감축이라는 강력한 페널티를 적용받게 된다. 이러한 방안은 한정된 기금의 효율적인 집행과 성과 중심의 사업 운영을 목표로 한다.
▲ 2년 연속 우수사업 6곳 집중 조명
단년도 우수사업으로는 '생활체육지도자 교육', '개도국 스포츠 행정가 교육과정', '도핑방지위원회 활동 지원'을 포함한 총 24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국민체력 인증제 운영 및 기반 구축',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지원' 등 6개 사업이 2년 연속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었다는 점이다. 이들 사업은 지속적인 높은 성과를 입증하며 기금 지원의 효과성을 증명했다. 국민체력 인증제는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바가 크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활성화의 구심점 역할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지원은 국제 대회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하위 사업 예산 감축으로 효율성 제고
체육공단은 우수사업에 대해 체육공단 이사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단년도) 또는 해외 단기 연수 기회(2년 연속)를 제공함으로써 사업 담당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성과 공유를 촉진할 계획이다. 반면, 성과가 미흡한 하위 사업에 대한 예산 감축은 기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원의 재분배를 통해 더욱 성과가 기대되는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평가는 국민체육진흥기금이 보다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