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이 가족을 향한 악성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 47명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해당 고소장을 접수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으며, 추 보좌역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제기된 병역 기피 의혹과 관련한 패륜적 발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이 가족을 대상으로 한 악성 댓글 및 패륜 발언을 일삼은 누리꾼 47명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추 보좌역이 제기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모욕 혐의로 이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악성 댓글 발생 경위 및 내용
고소장에 따르면, 피고소인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공간에서 추 보좌역의 미국 국적 아들들의 병역 기피 의혹을 제기하며 심각한 수준의 욕설과 패륜적 발언을 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단순히 개인에 대한 비방을 넘어 가족 전체를 겨냥한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추 보좌역 측은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 해당 악성 댓글들은 2026년 4월 초부터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게시물 댓글 형태로 유포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 경찰 수사 착수 및 법적 절차
서울 마포경찰서는 2026년 4월 14일 오후, 추 보좌역 측 법률대리인을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수사 개시에 들어갔다. 경찰은 확보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피고소인들의 신원 파악 및 혐의 입증에 주력할 방침이다. 앞서 추 보좌역의 소속사는 2026년 4월 1일,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을 공식적으로 예고한 바 있다. 이번 고소 건은 온라인상에서의 무분별한 악성 댓글 작성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법적 책임을 묻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고, 유사한 사례의 재발 방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