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기주가 환자 앞에서 잠드는 독특한 정신과 의사로 새로운 드라마에 출연한다. KBS 2TV는 진기주 주연의 새 드라마 '슬리핑닥터'를 내년 상반기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트라우마로 병원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정신과 원장 홍경과 그의 앞에 나타난 페이닥터 남지오의 로맨스를 그린다.
배우 진기주가 환자 앞에만 서면 잠에 빠져드는 독특한 증상을 가진 정신과 의사 역으로 안방극에 복귀한다. KBS 2TV는 오는 2027년 상반기, 진기주 주연의 새 드라마 '슬리핑닥터'를 첫 방송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잠복 트라우마로 인해 환자 앞에서 수면 증상을 보이는 정신과 원장 홍경(진기주 분)과 그의 곁에 나타난 실력 있는 페이닥터 남지오가 겪는 로맨스를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 진기주, 독특한 트라우마 가진 정신과 의사로 변신
진기주는 극중 정신과 의원 '홍경 정신건강의학과'를 개원했지만, 환자 앞에서 갑작스럽게 잠이 드는 희귀한 트라우마 증상으로 인해 병원 운영에 난항을 겪는 주인공 홍경 역을 맡는다. 이 독특한 설정은 드라마에 긴장감과 함께 코믹한 요소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환자 앞에서 잠드는 정신과 의사라는 설정은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진기주의 섬세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슬리핑닥터' 로맨스 서사 예고
'슬리핑닥터'는 홍경의 독특한 증상과 더불어, 그녀의 곁에 나타나는 능력 있는 페이닥터 남지오와의 로맨스를 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 전망이다. 두 인물 간의 관계 발전과 함께, 홍경이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드라마의 주요 서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자를 치료해야 할 의사가 오히려 치료가 필요한 대상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 피어나는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드라마 제작진 구성 및 기대 포인트
'슬리핑닥터'는 '신데렐라 게임', '드라마스페셜 2023-고백공격' 등을 연출한 이현경 감독과, '어쩌다 전원일기'로 따뜻한 감성을 그려낸 백은경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제작된다. 탄탄한 연출력과 섬세한 필력이 결합된 제작진은 이 작품을 통해 신선한 소재와 공감 가는 로맨스를 성공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진기주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열연과 함께, 독특한 설정의 이 드라마가 내년 상반기 안방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