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사업 성과평가 결과, 2025년 우수사업 24건이 선정됐다. 체육공단은 이번 평가부터 우수사업 비율을 10%에서 20%로 확대하고, 선정된 사업에는 포상과 함께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하위 성과 사업에 대한 예산 감축 계획도 수립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25년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를 완료하고, 우수 사업으로 24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금 지원 사업의 질적 향상과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우수 사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부진 사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었다.
▲ 우수사업 선정 기준 및 포상 확대
체육공단은 이번 평가부터 우수사업 선정 비율을 기존 상위 10%에서 20%로 확대했다. 이는 더 많은 우수 사업을 발굴하고 격려하여 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에는 체육공단 이사장 표창과 함께 포상금이 지급되며, 2년 연속 우수 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해외 단기 연수 기회까지 부여된다. 이는 사업 담당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제적인 시야를 넓혀 사업 성과를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단년도 및 2년 연속 우수사업 명단
이번 평가에서 단년도 우수사업으로는 '생활체육지도자 교육', '개도국 스포츠 행정가 교육과정', '도핑방지위원회 활동 지원' 등 총 24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 사업들은 지난 한 해 동안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국민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외교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받았다. 더불어 '국민체력 인증제 운영 및 기반 구축',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지원' 등 6개 사업은 2년 연속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 사업은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유지하며 국민체육진흥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 성과 부진 사업 예산 감축 계획
성과 평가 결과, 하위 15%에 해당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2027년 기금운용 계획안 수립 시 전년 대비 예산을 10% 감축할 계획이다. 이는 제한된 기금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성과가 미흡한 사업에 대한 투자 우선순위를 재조정하기 위한 결정이다. 체육공단은 이번 조치를 통해 기금 지원 사업의 성과 관리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향후에도 체육공단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성과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민체육진흥기금이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