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6-0으로 제압했다. 선발투수 이로운은 시즌 2승째를 거두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타선에서는 고명준이 4호 홈런 포함 3타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시즌 프로야구 경기에서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6-0의 완승을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서 SSG의 승리를 이끈 주역은 단연 선발투수 이로운이었다. 이로운은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틀어막으며 시즌 2승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6년 4월 8일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약 일주일 만에 거둔 값진 승리였다.
▲ SSG, '이로운-고명준' 호흡으로 승리 낚아
이로운의 호투는 SSG 타선에 힘을 실어주었다. 1회말, SSG는 고명준의 시즌 4호 3점 홈런으로 단숨에 3-0 리드를 잡았다. 고명준은 6회말에도 오태곤의 시즌 1호 홈런과 함께 2사 만루 찬스에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승기를 SSG 쪽으로 완전히 가져왔다. 8회말에는 정준재가 솔로 홈런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두산의 선발투수 이영하는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하며 시즌 1패를 안았다.
▲ 홈런포 3방, 타선 폭발로 6득점
이날 경기는 SSG의 압도적인 우세 속에 진행되었다. 1회말 고명준의 홈런으로 포문을 연 SSG는 6회말 오태곤의 홈런과 고명준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8회말에는 정준재의 홈런으로 1점을 더하며 최종 스코어 6-0을 만들었다. 두산은 9회까지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하며 완패를 당했다. SSG의 타선은 이날 총 10개의 안타를 기록했으며, 그중 홈런 3개를 포함해 장타력을 과시했다.
▲ 경기 주요 기록 및 통계
이날 경기에서 승리투수는 SSG의 이로운(2승)이, 패전투수는 두산의 이영하(1패)가 기록했다. SSG는 고명준이 1회 3점 홈런과 6회 2타점 적시타로 총 5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또한 오태곤과 정준재도 각각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6개의 안타를 기록했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투수진 역시 SSG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내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