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수)
스포츠
HOT TOPICS#yna_sports#KStars

KIA, 키움 7-5 제압…김도영 5호 홈런 '쐐기포'

서은수 기자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5 승리를 거두었다. 4회초 김지석의 동점 홈런에 이어 7회말 김도영이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리며 승기를 굳혔다. KIA는 시즌 15승째를 기록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KIA 타이거즈가 4월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KIA는 이 승리로 시즌 15승 8패를 기록하며 리그 상위권을 유지했다. 선발 투수 션 디비니는 6이닝 3실점으로 제 역할을 다했으나, 불펜진의 안정적인 투구가 승리의 밑거름이 되었다. 반면 키움은 선발 투수 정세영이 2이닝 2실점으로 조기에 무너지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 경기 요약 및 주요 기록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2회말 KIA 김호령이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키움은 3회초 박주홍과 김지석이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4회초에는 이주형의 솔로 홈런으로 키움이 3-2 역전에 성공했으나, KIA는 4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김도영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4-3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이후에도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이어갔다.

▲ 홈런포와 승부처 분석

승부의 흐름은 7회말 KIA 김도영의 홈런으로 기울었다. 4-4 동점 상황에서 터진 김도영의 시즌 5호 홈런은 스리런 홈런으로 기록되며 7-4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 홈런은 KIA에게 쐐기점으로 작용했다. 8회초 키움이 1점을 추가하며 7-5로 추격했으나, KIA의 마무리 투수 성영탁이 9회말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승리 투수는 이태양, 패전 투수는 정세영이 기록했다.

▲ 향후 전망 및 데이터

이번 경기 결과는 KIA 타이거즈의 타선 집중력과 불펜진의 안정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김도영은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KIA는 이번 승리로 최근 5경기 4승 1패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향후 리그 선두권 팀들과의 맞대결에서도 자신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 히어로즈는 연패 탈출에 실패하며 다음 경기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KBO리그의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전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 야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리드 데일과의...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킥오프 전부터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이 거부한 이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가 전격 수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필드 위의 뜨거운 열기가 랭킹으로 증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시우가 마침내 아시아 골프의 '넘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거대한 막이 오르기 직전, '코리안 타이거' 손흥민이 LA 무대에서 뜨거운 예열을 마쳤다. 비록 마수걸이 득점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쏟아...

그라운드를 수놓는 뜨거운 승부욕, 클래식 라이벌전부터 미래 스타의 탄생까지

전국을 달구는 야구의 함성과 코트 위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져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각 팀의 자존심이 걸린 KBO 리그의 혈투부터 세계를 향해 서브를 날리는...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축구장 위를 수놓던 마법 같은 발재간이 이제는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주도한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순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한 억만장자 반열에...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가 우크라이나 테니스 요정 마르타 코스튜크의 뜨거운 투혼으로 물들었다. 고국을 향한 미사일 공격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속에서도 코트를 지켜낸 그녀의 강인한 정...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7년 만에 부활한 '여자바둑 삼국지'의 주인공은 역시 '절대 강자' 최정 9단이었다. 한·중·일 정예 기사들이 격돌한 천태산배 무대에서 최정은 중국의 랭킹 1, 2위를 연달아 제압...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