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울산 HD를 상대로 4-1 대승을 거두며 K리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에도 추가 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갔다.
FC 서울이 2026년 K리그 시즌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울산 HD를 4-1로 제압했다. 4월 1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FC 서울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후이즈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기세를 몰아 송민규가 전반 30분 추가골을 기록했으며, 전반 10분에는 벤지의 자책골까지 나오면서 FC 서울은 전반전을 3-0으로 마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 전반 주도권 잡은 FC 서울
울산 HD는 경기 초반 불운이 겹쳤다. 벤지의 자책골로 동점골 기회를 놓친 뒤, FC 서울의 파상공세에 고전했다. 그러나 후반 들어 반격에 나섰다. 후반 23분 말컹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하지만 FC 서울의 공세를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송민규는 후반 8분 또 한 골을 추가하며 멀티골을 기록, 팀의 4-1 승리를 견인했다.
▲ 후반 공세 이어간 양 팀
이번 경기는 FC 서울의 탄탄한 조직력과 날카로운 공격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전반전의 빠른 득점 분포는 울산 HD를 흔들기에 충분했다. FC 서울은 시즌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울산 HD는 수비 조직력 강화와 함께 득점 루트 다변화에 대한 숙제를 안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