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 (화)
스포츠
HOT TOPICS#yna_sports#KStars

롯데, LG 2-0 완봉승 거둬… 잠실 정벌

백지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김진욱은 2승째를 챙겼고, 최준용은 3세이브를 기록했다. LG 선발 웰스는 패전 투수가 됐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두며 잠실 구장에서의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롯데는 투타의 조화에 힘입어 2-0의 스코어로 LG를 제압했다. 이로써 롯데는 최근 흐름에 탄력을 붙이며 상승세를 이어갈 발판을 마련했다.

▲ 롯데, 2-0 승리로 잠실 징크스 탈출

롯데 선발 투수 김진욱이 눈부신 역투를 펼치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김진욱은 이날 경기에서 LG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하며 2승째를 수확했다. 특히 7이닝 동안 단 2개의 안타만을 허용하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등판한 구원 투수들은 1점도 내주지 않는 철벽 투구를 이어갔으며, 마무리 투수 최준용은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1패 3세이브를 기록했다. LG 선발 투수 웰스는 6이닝 동안 6개의 안타와 1개의 홈런을 허용하며 2실점, 1승 1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 김진욱의 완벽투, 최준용의 철벽 마무리

이날 경기에서 승부를 가른 것은 3회 초 터진 손성빈의 홈런이었다. 손성빈은 3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LG 투수 웰스의 5구째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작렬시켰다. 이 홈런으로 롯데는 1-0 리드를 잡았고, 이는 결승점이 되었다. 롯데는 이후 추가점을 뽑으며 승기를 굳혔다. 8회 초, 롯데는 선두 타자 출루에 이어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2-0으로 앞서나갔다. LG는 경기 내내 롯데의 견고한 투수진에 막혀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고, 결국 0의 행진을 이어가다 경기를 내주었다.

롯데는 이번 승리로 잠실에서의 부진을 씻어내고 팀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뉴스 제공.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KBO리그의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전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 야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리드 데일과의...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킥오프 전부터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이 거부한 이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가 전격 수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필드 위의 뜨거운 열기가 랭킹으로 증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시우가 마침내 아시아 골프의 '넘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거대한 막이 오르기 직전, '코리안 타이거' 손흥민이 LA 무대에서 뜨거운 예열을 마쳤다. 비록 마수걸이 득점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쏟아...

그라운드를 수놓는 뜨거운 승부욕, 클래식 라이벌전부터 미래 스타의 탄생까지

전국을 달구는 야구의 함성과 코트 위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져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각 팀의 자존심이 걸린 KBO 리그의 혈투부터 세계를 향해 서브를 날리는...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축구장 위를 수놓던 마법 같은 발재간이 이제는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주도한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순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한 억만장자 반열에...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가 우크라이나 테니스 요정 마르타 코스튜크의 뜨거운 투혼으로 물들었다. 고국을 향한 미사일 공격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속에서도 코트를 지켜낸 그녀의 강인한 정...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7년 만에 부활한 '여자바둑 삼국지'의 주인공은 역시 '절대 강자' 최정 9단이었다. 한·중·일 정예 기사들이 격돌한 천태산배 무대에서 최정은 중국의 랭킹 1, 2위를 연달아 제압...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

롯데, LG 2-0 완봉승 거둬… 잠실 정벌 : 스포츠 : KPOP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