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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성, 평창대회서 생애 첫 소백장사 등극

Kstars 기자
임주성, 평창대회서 생애 첫 소백장사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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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씨름단 임주성 선수가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소백급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임주성은 영월군청 이현서를 3대1로 제압하며 생애 첫 소백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번 승리는 민속씨름 소백급 판도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다.

MG새마을금고씨름단 소속 임주성 선수가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첫 소백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강원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 소백급(72㎏ 이하) 결정전에서 임주성은 영월군청 이현서를 상대로 3대1의 압도적인 승리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임주성은 민속씨름 커리어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의 이번 우승은 오랜 시간 준비하고 노력한 결실로 평가받는다.

임주성 선수는 지난 2025년 보은장사씨름대회 소백장사 결정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경험이 있다. 당시의 아쉬움을 딛고 이번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 강력한 집중력과 기술을 선보이며 숙원을 풀었다. 소백급은 민속씨름 체급 중에서도 빠르고 기술적인 경기가 많이 펼쳐지는 체급으로, 임주성 선수는 이러한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자신의 강점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유연한 몸놀림과 순간적인 힘을 바탕으로 상대의 허점을 파고드는 전략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정전 첫판에서 임주성은 이현서의 잡채기에 당하며 한 점을 내줬다. 그러나 이내 전열을 가다듬고 두 번째 판에서 뒷무릎치기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세 번째 판에서는 노련한 밀어치기로 상대를 제압, 2대1로 역전에 성공했다. 마지막 네 번째 판에서는 다시 한번 강력한 잡채기로 이현서를 눕히며 최종 스코어 3대1로 경기를 마무리, 감격적인 첫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 경기는 2026년 5월 10일 평창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임주성 선수가 승리의 감격을 맛봤다. 이번 대회 소백급에서는 임주성 선수 외에 이현서 선수가 2위를 차지했으며, 강예훈(영암군민속씨름단)과 황찬섭(정읍시청) 선수가 공동 3위에 올랐다. 또한, 지대환(양평군청), 박상준(정읍시청), 이시원(기장갈매기씨름단), 이완수(증평군청) 선수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리며 각자의 기량을 선보였다.

임주성 선수의 이번 소백장사 등극은 민속씨름 소백급 판도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특정 선수들이 강세를 보여왔던 소백급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함으로써 향후 대회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임주성 선수는 첫 장사 타이틀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기량으로 민속씨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우승은 MG새마을금고씨름단에게도 큰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다. 씨름 전문가들은 임주성 선수가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다음 시즌에는 더욱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얼굴의 등장은 민속씨름 전반의 흥미를 유발하고 팬층을 확대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임주성 선수의 다음 행보에 씨름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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