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홉이 데뷔 후 처음으로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격해 무대를 달궜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과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 '2026 Weverse Con Festival - 서울'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야외 공연인 위버스파크의 오프닝을 힘차게 열었으며, 야외 공연의 묘미를 극대화한 밴드 사운드 기반의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아홉은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부터 '1.5x의 속도로 달려줘',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를 선보이며 여름 야외 무대와 어우러지는 청량한 청춘의 열기를 뿜어냈다. 이어서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통해 페스티벌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멤버들은 'We ready'와 'Mamma Mia(Who We Are)'를 선곡해 거침없는 아홉표 군무를 펼쳤고, 강렬한 에너지를 쏟아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아홉은 "밴드 사운드로 여러분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앞으로의 여정도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한 뒤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무대로 엔딩을 장식했다.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다양한 시상식에서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아홉은 최근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과 31일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오는 25일 오사카와 27일 도쿄에서 투어 열기를 잇는다. 더불어 서울 공연에서 선공개한 'Sugar High'를 이달 정식 발매하며 국내 활동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F&F엔터테인먼트,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