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딸 서수민의 생존을 확인한 후 절박한 폭우 질주를 펼쳤지만 끝내 눈앞에서 놓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판타지오)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0.5%, 수도권 21%, 순간 최고 23.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한 주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명포항 컨테이너 사무실에 도착한 김부장(소지섭 분)은 김상만(김대한 분)을 추궁해 딸이 살아있을 가능성을 확인했고, 성한수(최대훈 분)와 박진철(윤경호 분)은 특임국 호송차를 탈취하며 조력자로 나섰다. 그 사이 김부장은 과거 작전의 비밀을 품은 박강성(김성규 분)과 치열한 맨몸 사투를 벌여 그를 제압했다. 김부장은 과거 리응령(이재용 분)의 함정으로 희생된 박영광의 마지막 유언을 동생 박강성에게 전하며 살아남을 것을 당부한 뒤 다시 딸을 찾아 움직였다.
냉동창고에 갇혀있던 서수민(서수민 분)은 금이빨(조복래 분)과 부하들을 제압하는 통쾌한 반격으로 극적인 탈출에 성공했다. 뒤늦게 창고에 도착한 김부장은 바닥 성에에 남겨진 딸의 글씨를 보고 생존을 확신하며 폭우 속으로 뛰어들었다. 김부장은 컨테이너 위에서 멀리 도망치는 딸을 발견하고 절박하게 외쳤지만 거센 빗소리에 가로막혀 결국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김부장은 정상아(손나은 분)에게 연락해 딸의 CCTV 동선 추적 협조를 받아냈으나, 땅강아지(원현준 분)가 서수민을 인질로 삼으려 먼저 움직이며 위기감을 더했다. 방송 말미 빗속을 헤매던 서수민이 도움을 요청하며 올라탄 차량의 주인이 주강찬(주상욱 분)으로 밝혀졌고, 주강찬이 서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서수민이 다시 가장 위험한 적의 손에 넘어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6회는 오늘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김부장'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