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과 이설이 서로의 상처를 털어놓고 진실을 고백한다.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 김민태 / 극본 정재하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 KBS미디어) 9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8.9%,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9회에서는 노만희(김대명)가 병원으로 향했다는 말을 들은 강태주(남궁민)가 아내 고세윤(이설)을 찾아 나선 가운데, 고세윤(이설) 앞에 피 묻은 망치를 든 노만희(김대명)가 등장하며 위협적인 엔딩을 그렸다.
10회에서는 남궁민과 이설이 불신과 원망을 털어버리는 진심 포옹 장면을 선보인다. 거실에 앉아 있던 고세윤(이설)은 눈물을 흘리며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을 쏟아내고, 강태주(남궁민)는 그를 꼭 안아준다. 강태주(남궁민)가 밝혀낸 모든 진실을 털어놓을지, 딸의 응급수술에 가지 못했던 중대한 이유가 밝혀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남궁민은 딸의 죽음과 관련된 죄책감, 납치 사건의 비밀로 고민하는 강태주(남궁민)를 묵직하게 그려냈다. 이설은 남편에 대한 오해와 미안함이 섞인 고세윤(이설)의 심정을 처연한 눈물로 표현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애틋한 포옹을 선보이며 반전을 선사할 것이라며, 갈등이 해결되고 장인 고동찬과 관련된 납치 사건의 비밀을 공유했을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완성’ 10회는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