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날카로운 통찰력과 생생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이상민은 지난 2일(화)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에서 입주자들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정확히 짚어내는가 하면, 그들의 상황에 완벽히 동화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상민은 강유경이 일본 여행을 계기로 김준현을 마음에 담아갈 것이라는 감정의 흐름을 날카롭게 포착하며 예측단으로서의 남다른 촉을 과시했다.
특히 이상민은 김서원의 묵묵함과 깊은 배려심에 완전히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어디 가면 만날 수 있니? 만나서 나도 고민 좀 털어놓고 싶어”라며 열정적인 감탄을 쏟아내 현장을 과몰입 열기로 가득 채웠다. 또한 두 커플이 우연히 같은 상영관에 들어서는 일촉즉발 상황이 펼쳐지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등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한 리얼한 시청자 모드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은 강유경과 박우열의 관계에 대해 “둘은 영화를 보는 것보다 같이 있는 게 설레는 것”이라며 명쾌한 해답을 내려 탄성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흥분한 로이킴을 능숙하게 진정시키는가 하면, 로이킴이 젊은 시절의 자신 같다는 말에 털털한 웃음을 터뜨리는 등 남다른 케미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한편 이상민은 강유경과 박우열의 러브라인을 지켜보며 이 판이 깨질까 봐 두렵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특히 자신이 느낀 최고의 반전 요소로 박우열의 노력을 이미 알고 있던 강유경의 모습을 꼽으며 숨겨진 감정의 복선을 찾아낸 짜릿함을 전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베테랑 예측단다운 예리한 통찰력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하트시그널5’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5’ 방송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