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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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완성’ 김대명, 사상 첫 극강 빌런 변신… 남궁민과 목숨 건 사투 예고

Kstars 기자
결혼의 완성_김대명첫등장

배우 김대명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적인 악역 변신에 나선다.

오는 7월 4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연출 김정현, 김민태 /극본 정재하 /제작 레드나인픽쳐스, KBS미디어)은 이혼 직전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 사투를 벌이게 된 한 남자의 위험천만한 범죄스릴러다. 김대명은 강태주(남궁민 분)의 아내인 고세윤(이설 분)을 납치하는 극강 빌런 노만희 역으로 출격해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극 중 노만희 역의 김대명은 평소에는 친절한 태도로 호평을 받는 컴퓨터학원 원장이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잔혹한 비밀을 지닌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속 그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다가도 어두운 밤 골목 차량 앞에서 냉기 서린 표정을 드리우며 감정을 차단한 듯한 무표정으로 소름을 자아낸다. 김대명은 대본의 높은 집중도와 캐릭터가 가진 여러 온도에 매료되어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히며, 주변에 있을 법한 단정한 인물로 보이기 위해 셔츠 단추를 목 끝까지 잠그는 등 외적인 디테일에도 변화를 주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가장 중심에 둔 것은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사람이었다”라며 “평범한 얼굴과 말투 사이에서 문득 공격적인 단어들이 튀어나올 때 공포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캐릭터에 대한 열정을 털어놨다.

제작진 역시 “김대명이 맡은 역은 서사를 요동치게 만드는 핵심 인물”이라며 “그가 가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극한 빌런의 이중적 면모를 강렬하게 완성시켰으니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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