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정숙한 세일즈' 연우진이 주말 안방극장의 설렘유발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서울에서 온 형사 김도현(연우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시골 마을에서 보기 드문 쿨워터향의 담백한 세련미를 물씬 풍기며 시청자들의 마음 속에 파고 들고 있는 것.
'전참시'가 28년 차 국민 마술사 최현우의 마법 같은 하루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는 9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21회에서는 '한국의 해리포터' 마술사 최현우의 흥미진진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기한 마술 소품들로 가득 찬 최현우의 집이 전격 공개된다. K-해리포터라는 별명을 지닌 그답게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100일간의 인간 개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11월 30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첫 방송된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20명의 도전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극복하는 대서사와 진정성이 담긴 성장 예능이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선웅 무술 감독과 개미 음악감독이 '톱클래스 스탭진의 의기투합'을 알린 제작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11월 8일(금) 밤 10시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미스쓰리랑' 정서주가 트롯 대모 김연자를 또 울리고 만다. 11월 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김연자와 수제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미스트롯3' 마스터이자 '미스쓰리랑' 초대 게스트인 김연자가 7개월 만에 TOP7과 재회한다. 여기에 '김연자 트롯 문파'의 계보를 잇는 홍지윤, 진욱, 황민우, 황민호가 합류해 TOP7과 양보 없는 노래 대결을 펼친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나쁜 놈을 잡고, 막을 철벽 콤비 고수와 권유리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오는 11월 18일 월요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정의를 지키기 위해 자존심도
JTBC 'PROJECT 7(프로젝트 7)'을 향한 '월블러(월드 어셈블러)'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 열전이 후끈하게 달아오르고 있다. JTBC 'PROJECT 7'(프로젝트 7/ 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채원빈과 한예리의 속내를 숨긴 맞대면이 이뤄진다. 11월 8일(금)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 8회에서는 경찰들 중 유일하게 장하빈(채원빈 분)을 살인사건 용의자로 의심해왔던 이어진(한예리 분)이 움직인다. 지난 7회에서 어진은 하빈을 조사해 볼 필요성을 제기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이 '벨라또'로서 새 임무를 예고한 '출격 준비'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첫 방송을 단 이틀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미스쓰리랑' 미스김-박서진-홍지윤, 사랑의 삼자대면이 성사된다. 11월 6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김연자와 수제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롯 대모 김연자와 그녀의 수제자 홍지윤, 진욱, 황민우, 황민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한다. 그 어느 때보다 쟁쟁한 실력의 게스트들이 출격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부터는 140여 명의 현장 방청단이 함께해 대결의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킬 예정이다.
채수빈이 '수어 통역사' 역할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채수빈은 극 중 백사언(유연석 분)의 아내이자 어릴 적 불의의 사고로 함묵증을 앓고 있는 수어 통역사 '홍희주' 역을 맡았다.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가 운명적인 단짝이 펼치는 '노래해 듀오' 특집으로 화요일 밤 흥폭발을 일으켰다. 지난 5일(화)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24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5.4%, 전국 시청률 4.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은 한국과 일본을 점령한 한일 인기 스타가 총출동한 '노래해 듀오' 특집으로 한국팀 대장은 'K-가요계 전설' 최진희가 일본팀 대장은
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 랜선 힐링 모먼트를 선사했다. 11월 5일(월) 밤 9시 방송된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 4회 '가벼워도 괜찮아' 편에서는 몽골 유목민을 만나기 위한 '지닦남' 크루들의 대장정이 그려졌다.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 지난주 하루에 딱 한 번 지나가는 열차가 도착하지 않아 크루들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했던바. 알고 보니 짐칸 고장으로
'체크인 한양'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박재찬이 조선시대 호텔의 직원으로 변신한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이 12월 21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체크인 한양'은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기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 사극이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관중을 사로잡은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지민은 5일(어제)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 8회에서 핵심을 찌르는 질문으로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김지민은 건조기 관련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보낸 사연자에게 "통장이 건조됐네요"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다행히 카드사가 잘 해결해 돈을 돌려받았다는 말에 크게 안심하며 위로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