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예리와 노재원의 갈등이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에서 한예리와 노재원은 다른 성향을 가진 신입 프로파일러 이어진과 구대홍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어진과 구대홍 각각 이성과 감성으로 대변되는 두 프로파일러 캐릭터는 드라마를 더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미스쓰리랑' 서동주가 공개 프러포즈를 한다. 10월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정희-서동주 모녀와 장광-전성애 부부가 '커플 천국' 팀으로 출격해 TOP7 멤버들의 '솔로 지옥' 팀과 열띤 노래 대결에 나선다. TOP7의 명불허전 노래 실력과 본업만큼이나 뛰어난 스페셜 게스트들의 노래 실력이 TV 앞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 이규한이 악마보다 더 악마 같은 악인 연기로 소름을 유발했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질주 중이다. 10월 26일 방송된 12회에서 두 주인공 강빛나(박신혜 분)와 한다온(김재영 분)이 찾아 헤맨 연쇄살인마J와 사탄의 정체가 모두 밝혀진 것이다. 예측불가 상상초월 전개에 한 번, 긴장감을 끌어올린 배우들의 열연에 또 한 번 감탄했다는 시청자 반응이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원해-고규필-안창환-백지원-전성우-양현민-이대연-서범준-오만석-최수민이 '연기 맛집'의 명성을 제대로 잇는 황금 조연으로 활약한다. 첫 방송을 단 열흘 앞둔 11월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될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이 안방극장을 유쾌한 설렘으로 물들인다. 오는 11월 4일(월)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30일, 김세정과 이종원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닷새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호산의 특별출연은 철저하게 비밀에 부쳐졌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스토리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갈수록 스피디하고 예측할 수 없는, 그래서 더 짜릿한 전개를 펼치고 있는 '지옥에서 온 판사'. 과연 남은 2회 동안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어떤 강력한 한방으로 안방극장을 강타할지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 크루들이 긴급 대피한다. 10월 29일(화) 밤 9시 방송되는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 5인의 우당탕탕 몽골 오지 여행기가 그려진다.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 2024년 KC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제작 지원 선정작이다.
'취하는 로맨스' 백현주, 박지아, 장혁진, 장원영이 이종원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유쾌한 활약을 펼친다. 오는 11월 4일(월)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29일, 정 많고 개성 넘치는 '홉밭' 배곡리 패밀리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성준이 라오스에서 온 마약 조직 부두목 김홍식으로 극강 변신한 첫 모습을 공개, '강렬 OF 강렬'의 포스를 풍긴다. 오는 11월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될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MBN '한일톱텐쇼' 린과 손태진, 전유진이 '톱텐쇼 어벤져스'다운 시상식 같은 무대로 감동의 전율을 선사한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29일(오늘) 밤 10시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23회에서는 대한민국 가요계를 강타한 오디션 강자들이 펼치는 '오디션 디바' 특집이 담긴다.
유연석과 채수빈의 매혹적인 분위기가 담긴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메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29일(오늘) 극의 중심을 이끌 유연석(백사언 역)과 채수빈(홍희주 역)의 메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최강 몬스터즈가 초심을 다시 찾은 절실한 플레이로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지난 28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안산공고를 6:2로 꺾고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는 경기 전부터 지난 동국대전의 스윕패 악몽에 시달렸다. 결국 장시원 단장은 라커룸에서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며 해이해진 선수들의 마음을 다잡았다.
'미스쓰리랑'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연하 남친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10월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27회는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팔방미인 모녀 서정희와 서동주, 45년 차 부부 장광과 전성애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사랑꾼 게스트들의 사랑 이야기가 꿀잼 몰입도를 상승시킬 예정이다. 원조 하이틴 스타 서정희는 6살 연하 남자 친구와의 열애 스토리를 꺼내 흥미를 자극한다.
'히든아이'가 더욱 강력해져 돌아왔다. 10월 28일(월) 저녁 8시 1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일본도 살인 사건부터 공동주택 테러 범죄 등에 대한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히든아이'는 CCTV, 경찰 보디캠, 경찰차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도심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분석하고 범죄 예방 팁까지 전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주인공 한석규도 의심해야 할 정도로 예측불가 전개가 본방사수의 이유를 만들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 몰이 중이다. 등장인물 모두를 의심하게 하는 치밀하게 설계된 극본과 연출, 이를 제대로 살리는 배우들의 열연이 시너지를 발휘한 덕이다. 입소문을 탄 '이친자'는 지난 10월 26일 방송된 5회에서 전국 6.0%, 수도권 6.5%, 최고 7.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