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이 술술 빠져드는 청춘 로맨스로 설렘 도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11월 4일(월)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31일, 청량하고 눈부신 청춘들의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가 설렘을 자극하는 채용주(김세정 분), 윤민주(이종원 분), 방아름(신도현 분), 오찬휘(백성철 분)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사채업계 레전드로 변신한 백지원의 스틸이 공개됐다. 11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신상출시 편스토랑' 조카부자 김재중이 현실육아에 부딪힌다. 11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딸부자집 막내아들이자 조카부자인 김재중의 진땀나는 하루가 공개된다. 김재중이 동급생으로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막내누나, 막내누나의 귀염둥이 세 아이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것. 이 과정에서 김재중이 아찔한 현실육아의 맛을 보고 넉 다운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은 이별하게 될까.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 남녀주인공 강빛나(박신혜 분)와 한다온(김재영 분)은 혐관인 듯 아닌 듯 치명적인 관계성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처음에는 서로 의심하며 쫓고 쫓기더니 어느덧 서로의 마음에 자리 잡아, 상대를 지키려 목숨까지 건 것. 여기에 박신혜, 김재영 두 배우의 열연이 더해져 극 몰입도는 수직 상승했다.
실험적인 요리사 최현석이 '전참시'에 등판한다. 오는 11월 2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20회에서는 탁월한 리더십을 지닌 스타 셰프 최현석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셰프 최현석의 근황이 낱낱이 펼쳐진다.
JTBC 'PROJECT 7(프로젝트 7)'에서 첫 번째 합격과 탈락을 결정할 '포지션 매치' 남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폭주하고 있다. JTBC 'PROJECT 7'(프로젝트 7/ 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은 시청자가 '월드 어셈블러'가 되어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배우 송지호가 야무진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송지호는 30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짠남자'에서 절친 허형규와 함께 유쾌한 일상을 즐겼다. 한 음식점에서 허형규와 만난 송지호는 본격 토크에 앞서 음식을 주문했다. 평범하게 음식을 주문하는 자신과 달리 염통 꼬치 6인분을 한꺼번에 시키는 허형규에 놀란 나머지 "염통 왜 이렇게 많이 드세요?"라며 되물었다.
뉴클래식 프로젝트 파트2가 '[감독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로 화려하게 시작한다. 웨이브(Wavve)가 20년 전 '폐인'을 대거 양산하며 '앓이'의 시초가 된 명작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감독판 리마스터링 시리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미사 폐인', '미사 앓이'라는 당시 '신조어'를 만들어낸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20년만에 이형민 감독과 함께 편집, 음악 감독을 포함한 주요 키스태프들이 참여해 재탄생한 2024년 버전의 6부작으로 오는 11월 공개된다.
유연석과 채수빈의 과감한 밀당이 시작된다. 오는 11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31일(오늘) 유연석(백사언 역)과 채수빈(홍희주 역)의 아슬아슬한 쇼윈도 부부 생활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URL: https://naver.me/5JpL8oOa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송연화 감독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2막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한석규 분)가 살인사건에 얽힌 딸 하빈(채원빈 분)의 비밀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부녀 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를 구현해낸 흡인력 있는 극본과 치밀하고 감각적인 연출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형서가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무명팀 형사 구자영으로 변신한 초강렬 장면을 선보이며 '깡의 거성'임을 증명한다. 오는 11월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될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백종원과 4명의 셰프 군단이 뭉쳤다. 11월 30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ENA 신규 토요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도전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과 백종원이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진정성이 담긴 성장 예능이다.
JTBC '정숙한 세일즈'에서 묘한 기류로 고강도 설렘을 자아내고 있는 김소연X연우진의 로맨스 서사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지난 방송에서 정숙한 아내 한정숙(김소연)이 남편 권성수(최재림)와 마침내 이혼, 안방극장에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정숙이 돈도 못 벌고 사고만 치는 성수를 이제껏 포용했던 건 가정을 지키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김재영의 비주얼 파티도 2회 남았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막으려는 고수, 권유리, 백지원과 나가려는 이학주의 신경전을 담은 'VS 포스터'가 공개됐다. 11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