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기루가 '꼬꼬무'의 리스너로 맹활약을 펼쳤다. 신기루는 27일(어제)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 MC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이야기가 시작되자 순식간에 몰입한 신기루는 독립운동가 최계립의 파란만장한 삶에 빠져들었다. 특히 그는 일본군에 체포돼 모진 고문을 당했음에도 끝까지 독립군들의 행방을 밝히지 않은 전홍섭의 이야기에 감탄을 자아냈다.
매회 강렬한 울림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는 각 회차마다 그날의 전개를 예고하는 부제를 갖고 있다. 에피소드를 관통하는 이 부제는 각 회차를 모두 보고 난 이후에도 그 이야기를 다시 돌아보게 한다. 지난 4회 동안의 부제의 의미는 무엇이며, 이번 주 부제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짚어봤다.
'전참시'가 트로트 국민 손자 황민호의 일상을 방송에서 전격 공개한다. 내일(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6회에서는 트로트 신동 황민호의 신명 나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선 짙은 호소력으로 '감성 거인' 타이틀을 얻은 13살 트로트 가수 황민호가 가족들과 함께 사는 4층 집을 최초 공개한다.
배우 전소민이 kbs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종영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소민은 지난 27일 종영한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천포 신도시'를 배경으로 위장 유부녀 '지송이'(전소민)의 파란만장한 생존기를 보여주었다. 특히, 사랑도, 결혼도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송이의 좌충우돌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미스터트롯3' 손빈아가 준결승 1차전 중간 순위에 이어 최종 순위까지 1위를 독식했다. 2월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 2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 10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2%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10회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및 전 채널 목요 예능 1위에 해당하는 경이로운 수치이다. 뿐만 아니라 2월 27일 방송된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중 1위이자 주간 전 채널 예능 1위까지 차지했다.
'선의의 경쟁' 이혜리, 정수빈, 강혜원, 오우리 그리고 영재가 제나의 행방을 찾기 위해 진실을 추적한다. 2월 27일 공개된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 12회에서는 본격적으로 하나의 사건으로 엮이는 유제이(이혜리 분), 우슬기(정수빈 분), 주예리(강혜원 분), 최경(오우리 분), 그리고 남병진(영재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보물섬' 박형식이 본격 반격을 시작한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방송 첫 주부터 금토드라마 왕좌를 거머쥐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회보다 2회 시청률이 무려 2%P나 상승, 순간 최고 시청률 9.9%를 기록한 것. 또한 키노라이츠에서 발표한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신영이 장보기를 위해 폭설을 뚫고 달린다. 2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의 알뜰살뜰 장보기 꿀팁이 공개된다. 장신영은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몸에 밴 알뜰살뜰 습관으로 '짠신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장을 볼 때도 동네 마트를 두 군데 이상 방문해서 식재료의 품질, 가격, 양을 비교해 구입하고 비싼 식재료는 동네 친구들과 공동구매를 하는 꿀팁 등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미스터트롯3' 위기의 김용빈, 개인 무대로 준결승전 판 뒤집을까. 2월 27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 10회에서는 준결승전 1차전 2라운드 개인 미션이 진행된다. 이제 남은 트롯맨은 14명. 준결승전에서는 패자부활전도, 추가 합격도 없이 오직 10명의 트롯맨만이 살아남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피 튀기는 트롯 서바이벌이 펼쳐지고 있다.
'보물섬'의 박형식과 허준호의 심리전이 터진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방송 첫 주부터 2회 연속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1회 대비 2회 시청률이 무려 2%P나 상승한 것. 순간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으며 두 자릿수 돌파를 기대하게 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라이딩 인생' 전혜진의 엄마 파워가 샘솟은 우당탕탕 등원길이 그려진다. 3월 3일(월) 밤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연출 김철규/극본 성윤아 조원동/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은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이 엄마 지아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태우는 대치동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허식당'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추소정의 변화무쌍한 첫 스틸이 공개됐다. 새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작가 전선영)을 원작으로 한다. 추소정은 극 중 간판도 없는 백반집 딸 봉은실 역으로 분한다. 불의를 보면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은실은 지독한 현실주의자이지만
채널A '마녀'에서 추운 겨울을 살아내고 있는 노정의를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이 시작됐다. 캐릭터에 완전하게 몰입한 그녀의 완벽한 연기 변신이 '마녀'의 애처로운 감정에 젖어들게 했기 때문이다.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에서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미정' 역을 맡은 노정의. 방영이 시작되기 전, "미정이 살아내며 느낀 감정의 결에 집중하려 했다"던 그녀의 설명처럼, 베일을 벗은 '마녀'에는 미정에 오롯이 체화된 그녀가 있었다.
Wavve(웨이브)-왓챠에서 첫 방송된 드라마 '찌질의 역사'가 풋풋하고 서투른 20대의 사랑과 연애를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찐공감을 유발하는 '新청춘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6일(수) 첫 공개된 Wavve(웨이브)-왓챠 드라마 '찌질의 역사(극본 김풍/ 연출 김성훈/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스무 살 네 명의 소년들이 사랑과 이별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청춘 성장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미스터트롯3' 위기의 박지후가 눈물을 쏟아낸다. 2월 27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 10회에서는 준결승전 1차전 2라운드 개인 미션이 진행된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치열한 트롯 서바이벌이 펼쳐질 전망. 특히, 지난주 준결승전 1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 미션에서 최재명과 맞붙어 충격의 10점을 받은 박지후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