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이 '라이딩 인생'을 선택한 이유는 공감가는 이야기 때문이었다. 3월 3일(월)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연출 김철규/극본 성윤아 조원동/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이 엄마 지아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태우는 대치동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7세 고시'로 대표되는 유아 사교육 현장을 생생히 조명한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현역가왕2'가 대한민국 대표 현역 TOP7 탄생을 목전에 앞둔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1위 탈환전'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지난 11회 최고 14.1%, 전국 13.1%로 자체 최고 경신 및 화요일 방송된 지상파-종편-케이블 통합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거머쥐었다. 또한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025년 2월 1주 차 TV-OTT 검색 반응 1위로 3주 연속 검색 반응 1위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거침없이 질주하는 화요일 예능 최강자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역대급 대물 생선이 '푹 쉬면 다행이야'에 등장한다. 2월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6회에서는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붐, 정지소, 박준형, 토니안, 윤성호가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4호점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김대호, 홍현희, 김희재가 출연해 이들의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붐과 일꾼들은 겨울철 제철 생선을 찾아 넓은 바다로 출항한다.
미움받을 용기를 내 무려 15년 만에 서바이벌 무대에 올랐던 도대윤이 3라운드를 끝으로 '언더커버'를 떠났다. 2월 16일 방송된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언더커버'(UNDERCOVER) 6회에서는 최약자는 무조건 탈락하는 무대 위 먹이사슬, '1vs1vs1 약자 지목 배틀'이 계속되며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준기, 박준성, 전건호는 약자 지목 당시 아무도 이들을 지목하지 않아 의도치 않게 배틀을 펼치게 됐다. 전건호는 두 사람에 대해
채널A '마녀' 노정의의 시리도록 외로운 지난 과거가 시청자들의 가슴 속까지 깊이 파고 들었다. 시청률은 전회보다 상승, 전국 3%, 수도권 2.8%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3.5%까지 올랐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 2회에서는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미정(노정의)의 이야기가 흡인력 있게 전달됐다. 어렸을 때부터 미정의 주변에는 유난히 다치거나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 엄마조차 자신을 낳다가 세상을 떠나, 미정의 생일은 엄마의 기일이었다.
채널A '마녀' 노정의는 왜 '마녀'라 불리게 되었을까. 시리도록 외로운 그 이야기가 오늘(16일), 그녀의 시점에서 전파를 탄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에선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의 이야기가 밀도 높게 전개됐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2.6%, 최고 3.3%를 나타내며, 채널A 드라마 역대 첫방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방송가구 기준)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지조가 남성호르몬 검사 결과에 충격을 받았다. 2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5회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남성 호르몬 검사를 받게 된 지조와 한강뷰 새집으로 이사 후에도 박해미와 끊임없이 옥신각신하는 황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조는 아버지의 검사를 위해 함께 비뇨의학과를 찾았다가 갑자기 남성 호르몬 검사와 정자 검사를 받게 됐다. 검사를 받기 전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던 지조였지만, 막상 검사를 끝내자 "성적표 받을 때 느낌"이라면서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최정인 감독과 임영빈 작가가 '언더커버 하이스쿨'만의 특별한 매력을 공개했다.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로, 참신한 소재와 서강준, 진기주, 김신록 등 내로라 하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결승 진출자 TOP3가 확정됐다. 2월 15일 방송된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생존자 6인의 치열한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어느덧 장사꾼의 자질을 갖춘 도전자들은 인생역전 기회를 잡기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고, 결승 진출자 3인(08 최정현, 14 손우성, 16주현욱)이 가려졌다. 남은 3인도, 떠난 3인도 새로운 희망을 본 눈물의 순간이었다. 여기에 제2의 백종원 대표를 꿈꾸는 이장우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채널A '마녀'가 첫 방송부터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 시리도록 아름다운 감각적 연출,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가 더해져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2.6%, 최고 3.3%를 나타내며, 채널A 드라마 역대 첫방 최고 시청률을 기록,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방송가구 기준)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가 지난 15일 호평 속 첫 방송됐다. 동진(박진영)의 데이터 마이닝을 흥미롭게 그려내면서도, 이를 활용해 미정(노정의)을 따라다니는 죽음의 법칙을 깨기로 결심하게 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것. 첫 회를 빛낸 주지훈, 윤박, 김혜옥, 현봉식의 특별출연은 유쾌한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배우 한상진이 '아는 형님'을 통해 숨겨둔 예능감을 뽐냈다.한상진은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써니데이' 주연 배우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교단에 선 한상진은 "아직도 예능만 나오면 어색한 배우 한상진이다"라고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때 이수근이 "상진이는 체했냐"라며 긴장감에 하얗게 질린 한상진의 안색을 디스했고, 이에 발끈한 한상진이 최다니엘, 정혜인에게 "기세에 밀리지 마"라며 큰소리를 치는 장면이 이어지며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다.
'고독한 미식가'로 유명한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놀면 뭐하니?'에 출격한다. 2월 1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 마츠시게 유타카와 함께하는 '수상한 미식가' 편으로 꾸며진다.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는 한국에서도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할 정도로 인기를 끈 작품이다. 고독하게 혼밥을 즐기는 주인공 '고로상' 마츠시게 유타카는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이이경, 배우 심은경과 함께 고독하지 않은 유쾌한 먹방을 펼칠 예정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겨울의 끝자락을 책임질 채널A '마녀'가 오늘(15일) 밤 드디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 그간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만으로 자극적인 소재에 지친 시청자들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감성에 스며들며 기다림을 유발했던 바. 오늘(15일) 밤부터 시청자들의 눈과 귀, 그리고 심장을 쉴 틈 없이 저격할 '마녀'의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언더커버' 진원이 눈치보지 않고 노래를 할 수 있는 자신만의 비밀 공간을 공개한다. 2월 16일 방송되는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언더커버'(UNDERCOVER) 6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최약자는 무조건 탈락하게 되는 '1vs1vs1 약자 지목 배틀'이 계속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의서, 이재연, 진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조용필 '바람의 노래'를 커버한다. 이재연, 진원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라는 곡이 생소했음에도 "한 번 믿어 보라"는 김의서의 적극적인 어필에 '바람의 노래'를 선곡해 연습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