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UNIS)가 90년대 향수를 제대로 자극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된 '한일톱텐쇼'는 트로트, 엔카, K팝, J팝, 제 3세계 음악까지 각종 장르의 곡들로 대격돌을 벌이는 '장르 가왕전 특집'으로 진행됐다. 유니스는 K팝 아이돌로서 트롯돌 김다현과 맞붙게 됐다.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해 '한일톱텐쇼'를 찾은 임서원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임서원은 과거 트로트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김다현과 전유진을
'푹 쉬면 다행이야' 급식대가가 요리 비법을 대공개 했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5회에서는 붐, 정지소, 박준형, 토니안, 윤성호 그리고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함께 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3호점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5.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일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해, 월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가 K-트롯부터 K-POP, J-POP, R&B까지 각종 장르가 대통합된 '장르가왕전 특집'으로 안방극장을 달궜다. 지난 10일(월) 9시 20분에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36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3.9%, 전국 시청률 3.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종편-케이블 포함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먼저 MC 대성과 강남은 일본에서 다시 부는 한류열풍과 일본 톱가수들의 '한일톱텐쇼' 출연 문의 폭발을 알려 열기를 북돋웠다. 이어 두 사람은 일본 최고 R&B 퀸이자 보아의 절친인 크리스탈 케이의 출연을 소개했고 크리스탈 케이는 한국인인 어머니가 '한일톱텐쇼' 팬이어서 직접 출연 의사를 전했다면서
최강 몬스터즈가 대학야구 올스타와 치른 2024 시즌 최종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감동의 드라마를 완성했다. 지난 10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18회에서는 몬스터즈와 대학야구 올스타의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은 물론, 올 시즌의 성과를 조명하는 '2024 최강야구 어워즈' 시상식이 이어졌다. 6회 초 이대은의 뒤를 이어 마운드를 책임진 유희관은 첫 타자인 양연수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최해찬이 행운의 안타를 기록하고 박문순의 적시타가 연달아 터지며 경기는 3:3 동점에 이르며 긴장감이 높아졌다.
'현역가왕2' 강문경과 신승태가 준결승전 1라운드 '1 대 1 장르 대첩'에서 기록한 상위권 굳히기를 위해 2라운드 '막장전'에서 필살 무대에 돌입한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지난 10회 최고 시청률 13.8%, 전국 12.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5주 차 TV-OTT 비드라마 검색 반응 1위에 오르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음을 입증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비드라마 검색 키워드 1위에 '현역가왕2 투표'를 올리며 '현역가왕2'에서 탄생할 대한민국 최정상급 남성 현역가수 TOP7에 쏟아지는 관심을 드러냈다.
'라이딩 인생' 전석호가 미워할 수 없는 사랑꾼 남편으로 활약한다. 3월 3일(월)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연출 김철규/극본 성윤아 조원동/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이 엄마 지아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태우는 대치동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7세 고시'는 유명 영어 학원의 입학테스트를 뜻하는 신조어로, 최근 핫한 유아 사교육 현장을 조명해 관심을 모은다.
박형식은 설레는 마음으로 '보물섬'을 선택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2월 21일 첫 방송된다. '보물섬'은 박형식(서동주 역)의 짜릿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우리가 알던 다정하고 섬세한 매력의 박형식 대신 활활 끓어오르는 야망으로 똘똘 뭉친 박형식의 새 얼굴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감자연구소' 이선빈, 강태오가 '썸'과 '쌈'을 오가는 힐링 코믹 로맨스로 색다른 설렘을선사한다. 오는 3월 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10일, 유쾌하게 설레는 김미경(이선빈 분)과 소백호(강태오 분)의 '썸앤쌈' 포스터를 공개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예측 불가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높인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채널A 새 주말드라마 <마녀>의 제작발표회가 2월 11일 오전 11시,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채널A와 A+E Networks가 공동 주관하며,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해 작품의 주요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발표회에서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 공개되며, 김태균 감독과 주연 배우 박진영, 노정의, 임재혁, 장희령 등이 참석해 드라마의 핵심 관전 포인트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전한다. 행사 진행은 베테랑 MC 박경림이 맡아, 작품과 배우들의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며, 포토월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선의의 경쟁' 이혜리, 정수빈, 강혜원, 오우리가 직접 관전포인트를 밝혔다. 드디어 오늘(10일) 0시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이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첫 공개됐다. 작품 공개 시간에 맞춰 '선의의 경쟁'을 시청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주연 배우 4인방 이혜리(유제이 역), 정수빈(우슬기 역), 강혜원(주예리 역), 오우리(최경 역)가 알고 보면 '선의의 경쟁'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푹 쉬면 다행이야' 역대 최대 규모의 조업 현장이 공개된다. 2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5회에서는 붐, 정지소, 박준형, 토니안, 윤성호 그리고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함께 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3호점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김대호, 홍현희, 김희재가 출연해 이들의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현역가왕2'가 오는 11일(화) 결승전으로 가는 최종 관문인 2라운드 '막장전'을 통해 막장 드라마보다 더 강력한 도파민을 대폭발시킨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5주 차 TV-OTT 비드라마 검색 반응 1위, 9주 연속 화요일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10회 최고 시청률 13.8%, 전국 12.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파죽지세 화요일 예능 강자의 위용을 입증하고 있다.
배우 한지은이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지난 8일(토), 9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키이스트∙MYM엔터테인먼트) 11, 12회에서 한지은은 눈빛부터 목소리까지 고밀도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11, 12회 방송에서 최고은(한지은 분)은 약혼남 공룡(이민호 분)이 자신이 아닌 이브(공효진 분)에게 마음을 주고 있다는 사실에 눈물을 보였다. 비서가 또 우냐고 묻자, 고은은 "울긴 누가 울어. 절대 안 울어. 나 눈물로 안 잡을 거야"라며 룡에 대한 마음을 다잡았다
'보아의 절친' 일본 R&B 퀸, 톱가수 크리스탈 케이가 MBN '한일톱텐쇼'에 전격 출격한 가운데 손태진을 향한 적극적인 러브콜로 듀엣 무대를 꾸민다. 10일(오늘) 밤 9시 20분에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36회에서는 트롯, 엔카, K-POP, J-POP, 제 3세계 음악까지 각종 장르의 곡들로 대격돌을 벌이는 '장르 가왕전 특집'이 펼쳐진다. 특히 '일본의 레전드 아이돌' 콘도 마사히코부터 'J-POP 여왕' 나카시마 미카 그리고 '일본 R&B 퀸' 크리스탈 케이까지 '한일톱텐쇼'에 출연하면서 일본 톱가수들의 출연 요청 문의가 쏟아져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강 몬스터즈의 2024년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최강야구 어워즈'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늘(1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8회에서는 한 시즌 동안 뜨거운 승부를 펼친 몬스터즈가 '2024 최강야구 어워즈'를 통해 마지막까지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올 시즌을 빛낸 최고의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골든 글러브, 과연 그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부문은 역시 시즌 'MVP'다. 자타공인 몬스터즈의 해결사 이대호, 그리고 시즌 내내 압도적인 투구를 펼치며 재기에 성공한 에이스 유희관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모두의 예상대로 이대호가 MVP를 차지할지, 아니면 그를 위협하는 또 다른 주인공이 등장할지 결과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