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연구소' 이학주가 미워할 수 없는 처세술의 달인으로 변신한다. 오는 3월 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11일 원한리테일 전략기획실 전무이자 김미경(이선빈 분)의 '구 남친' 박기세(이학주 분)의 첫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 분)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미스터트롯'이 일으킨 트롯 열풍이 대한민국을 넘어 일본 열도에 상륙한다. TV CHOSUN '미스터트롯'은 매 시즌 국민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시즌1의 眞 임영웅, 시즌2의 眞 안성훈은 트롯 황태자에 등극하며 2025년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특급 트롯 스타로 자리 잡았다. 현재 방송 중인 '미스터트롯3' 역시 매 회 역대급 무대들을 선사하며 시청률과 화제성 쌍끌이 흥행에 성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극찬을 이끌고 있다.
넷플릭스(Netflix) 예능 <솔로지옥4>가 최종 선택만을 남겨두고 있다.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솔로지옥4>가 오늘(11일), 마지막 순간까지 휘몰아치는 11-12회를 공개한다. 지난 4일 공개된 <솔로지옥4> 9-10회에서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불러일으킨 파장이 그려졌다. 이틀 연속 천국도에 간 육준서와 이시안, 김태환과 배지연은 설렘 가득했던 첫번째 천국도와 달리 감정에 혼란을 보이며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선을 넘는 클래스' 설민석이 강사 인생 최초 키즈카페에서 강의를 한다. 2월 12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변다희/작가 김수지)에서는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가 특별한 아빠들에게 강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설민석은 "여기서 강의할 줄 몰랐다"라면서 색다른 장소인 키즈카페 볼풀장에 서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학생들은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던 아빠들로, 어떤 사연을 갖고 강의를 의뢰한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스터디그룹'의 한지은이 물불 안 가리는 열혈 교사로 완벽 변신했다. 한지은은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연출 이장훈·유범상, 극본 엄선호·오보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와이랩플렉스, 제공 티빙)에서 유성공고 기간제 교사 이한경 역으로 분해 폭넓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지난 6일(목) 공개된 5, 6회에서 한경은 교무부장을 찾아가 피한울(차우민 분)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한경의 용기 있는 태도에 교무부장은 황당함을 드러냈고, 그녀는 유성공고를 바꾸겠다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또한 한경은 교무부장이 힘을 실어주는 조건으로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과 진기주의 달달 눈맞춤이 담긴 4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11일(오늘) 공개된 4차 포스터에는 병문고에서 사제관계로 만난 서강준(정해석 역)과 진기주(오수아 역)의 모습이 담겨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책상에 기댄 채 눈빛을 주고받는 이들에게서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현역가왕2' 박서진, 진해성, 에녹이 불안 불안한 준결승전 1라운드 '1대 1 장르 대첩' 순위를 뒤엎기 위해 비장의 무대를 펼친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명불허전 실력의 현역가수들이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싸우는 모습이 진척될수록 인기에 탄력을 받고 있다. 준결승전 1라운드 '1대 1 장르 대첩'으로 이뤄진 지난 10회는 최고 13.8%, 전국 12.8%를 차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무서운 상승세를 증명했다. 이와 관련 11일(오늘) 밤 9시 40분에 방송될 11회에서는 준결승전 1라운드 '1대 1 장르 대첩'에서 각각 13위, 8위, 9위를 기록한 박서진, 진해성, 에녹이 위태로운 현재 순위를 타파할 필살기를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인다.
TV CHOSUN '미스터트롯3'가 시청률과 화제성 쌍끌이 흥행에 성공하며 트롯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방송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16%를 돌파했으며 7회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 목요 예능 시청률 1위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쓰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2개월 연속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또 '미스터트롯3' 준결승 진출자들은 남성 화보 섭외를 받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그야말로 온, 오프라인 구분 없이 '미스터트롯3'의 인기가 뜨겁다. 이에 TV CHOSUN은 '미스터트롯3 비하인드'를 편성, 그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뜨거운 호응 속에 팬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 <중증외상센터>가 지난 10일(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도파민 충전 긴급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응답했다. 넷플릭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틀간 진행된 팬 이벤트 신청 접수에는 무려 2만여 명의 신청자가 응모하며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입증하기도 했다.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간절기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줄 기능성 아웃도어 재킷을 선보였다. **'파워 테크 다운 재킷'**은 등산과 캠핑 같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캐주얼한 출퇴근룩까지 경계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경량 다운보다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한겨울용 헤비 다운보다는 가벼워 지금부터 봄까지 입기 좋다. 골반까지 오는 적당한 기장감으로 등산 바지는 물론, 청바지나 슬랙스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전면에는 긴 사선형 퀼팅 패턴, 팔 부분에는 짧은 일자형 퀼팅을 적용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전면 중앙부 사선 절개 디자인이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느낌을 완성했다.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이야기, 빈틈없는 열연, 강한 의지를 지닌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검은 수녀들'[제공/배급: NEW | 제작: 영화사 집 | 감독: 권혁재]이 글로벌 장기 흥행 열풍을 이어가며 해외 매체의 폭발적인 찬사를 받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며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검은 수녀들'이 인도네시아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한 것에 이어 필리핀에서 개봉 이후 2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그룹 유니스(UNIS)가 90년대 향수를 제대로 자극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된 '한일톱텐쇼'는 트로트, 엔카, K팝, J팝, 제 3세계 음악까지 각종 장르의 곡들로 대격돌을 벌이는 '장르 가왕전 특집'으로 진행됐다. 유니스는 K팝 아이돌로서 트롯돌 김다현과 맞붙게 됐다.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해 '한일톱텐쇼'를 찾은 임서원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임서원은 과거 트로트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김다현과 전유진을
'푹 쉬면 다행이야' 급식대가가 요리 비법을 대공개 했다. 2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5회에서는 붐, 정지소, 박준형, 토니안, 윤성호 그리고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함께 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3호점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5.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일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해, 월요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가 K-트롯부터 K-POP, J-POP, R&B까지 각종 장르가 대통합된 '장르가왕전 특집'으로 안방극장을 달궜다. 지난 10일(월) 9시 20분에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36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3.9%, 전국 시청률 3.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종편-케이블 포함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먼저 MC 대성과 강남은 일본에서 다시 부는 한류열풍과 일본 톱가수들의 '한일톱텐쇼' 출연 문의 폭발을 알려 열기를 북돋웠다. 이어 두 사람은 일본 최고 R&B 퀸이자 보아의 절친인 크리스탈 케이의 출연을 소개했고 크리스탈 케이는 한국인인 어머니가 '한일톱텐쇼' 팬이어서 직접 출연 의사를 전했다면서
최강 몬스터즈가 대학야구 올스타와 치른 2024 시즌 최종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감동의 드라마를 완성했다. 지난 10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18회에서는 몬스터즈와 대학야구 올스타의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은 물론, 올 시즌의 성과를 조명하는 '2024 최강야구 어워즈' 시상식이 이어졌다. 6회 초 이대은의 뒤를 이어 마운드를 책임진 유희관은 첫 타자인 양연수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최해찬이 행운의 안타를 기록하고 박문순의 적시타가 연달아 터지며 경기는 3:3 동점에 이르며 긴장감이 높아졌다.